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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예술론

모리스 예술론

윌리엄 모리스 (지은이), 박홍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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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예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리스 예술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6295027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9-20

책 소개

예술에 관한 윌리엄 모리스의 강연과 글 가운데 7편을 선정해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독특한 진보적 사상가 모리스가 예술과 그 배경이자 조건인 사회를 어떤 관점에서 보았는지를 알게 해준다.

목차

옮긴이의 일러두기

1부 생활예술론
1장 생활예술
2장 예술과 대지의 미
3장 수공예의 부흥

2부 인민예술론
1장 인민의 예술
2장 예술과 사회주의
3장 예술의 목적
4장 나는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되었나?

부록_ 미술공예 운동과 윌리엄 모리스

저자소개

윌리엄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 P. 톰슨, 에릭 홉스봄 등 유력한 사가들에 의해 ‘독창적인 사회주의자’나 ‘혁명적 유토피아론자’ 등으로 평가받은 영국의 사상가. 생전에 영국 왕실의 계관시인으로 추대될 만큼 시인으로 유명했으며, 사후에는 현대 디자인의 선구자이자 현대 기능주의 건축의 아버지로 재평가되며 디자이너로도 유명해졌다. ‘생활사회주의’로 알려진 모리스의 사회주의는 ‘일상 노동과 삶의 예술화, 자연화’로 요약된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건축, 공예,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그의 작품 곳곳에서 표현됐으며, 현대의 아나키즘과 생태주의 사상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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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아내와 함께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우정이란 무엇인가』 『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간디 평전』 『유일자와 그의 소유』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2023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2022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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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지었고 누가 콘스탄티노플의 성 소피아 사원을 지었는지를 역사책에서 찾아보면 헨리 3세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들이 그것들을 지었을까요? 아니면 여러분이나 저 같은 사람들, 그러니까 후세에 작품만 남기고 이름은 남기지 못한 직인들이 지었을까요?


예술은 모든 인민이 공유하고 이해하지 않는 한 성장하지도, 번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아니, 그런 경우에는 예술이 오래 존속할 수도 없게 되는데, 저 자신은 오히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공예는 과거에 전쟁과 격동과 생활상 불안 속에서도 세계를 참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었고, 우리가 매우 평화롭게 되고 서로의 세속적 행복을 고려하게 된 오늘날에는 당연히 세계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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