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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주주

난민 소녀 주주

(낯선 나라에서 마주한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우정)

치으뎀 세제르 (지은이), 오승민 (그림), 이난아 (옮긴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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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주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민 소녀 주주 (낯선 나라에서 마주한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우정)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393092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1-12-16

책 소개

주주는 전쟁의 처참한 모습과 터키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며 겪는 크고 작은 일들을 녹음기에 생생하게 기록한다. 낯선 나라에서 마주한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우정,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감추려 하지만 이미 알아 버린 세상의 어두운 면들이 아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목차

이야기 하나 5
이야기 둘 14
이야기 셋 20
이야기 넷 23
이야기 다섯 28
이야기 여섯 30
이야기 일곱 36
이야기 여덟 38
이야기 아홉 42
이야기 열 46
이야기 열하나 48
이야기 열둘 51
이야기 열셋 55
이야기 열넷 61
이야기 열다섯 67
이야기 열여섯 71
이야기 열일곱 76
이야기 열여덟 82
이야기 열아홉 91
이야기 스물 100

옮긴이의말 105

저자소개

치으뎀 세제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터키의 흑해 도시 트라브존에서 태어났다. 간호사와 교직 생활을 거쳐, 지금은 앙카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시, 소설, 아동 문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40권이 넘는 책을 냈고, 터키의 여러 유수한 문학상을 받았다. 어린이책으로는 이 책 《난민 소녀 주주》가 2017년 터키에서 ‘올해의 아동 문학상’을 받았고, 《트럭 카페》가 2020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명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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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튀르키예 국립 이스탄불 대학에서 튀르키예 문학으로 석사 학위, 튀르키예 국립 앙카라 대학에서 튀르키예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터키 문학의 이해』, 『오르한 파묵, 변방에서 중심으로』, 『오르한 파묵과 그의 작품 세계』(튀르키예 출간), 『한국어—터키어, 터키어—한국어 회화』(튀르키예 출간)가 있고, 튀르키예 문학과 문화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소설 『내 이름은 빨강』 등 50여 권에 달하는 튀르키예 문학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여섯 편의 한국 문학 작품을 튀르키예어로 번역했다. 2024년 동원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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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 (그림)    정보 더보기
2004년부터 동화·그림책·논픽션에 그림을 그렸다. 『우주 호텔』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달떡 연구소』 『루호』 『의자에게』 『돌배』 등에 그림을 그렸고,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 『점옥이』 『소원이 이루어질 거야』 등을 쓰고 그렸다. 최근작으로는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또비와 코나툼의 비밀』 『터널의 밤』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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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들이 세상에 금을 긋고, 내 나라 네 나라로 나누었다고 한다. 난민 캠프에서 만난 어떤 언니가 말해 주었다. 저마다 원하는 곳에서 살 수는 없는 걸까?


리모컨 같은 게 있다면, 그래서 버튼을 눌러 세상을 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파트마가 죽지 않았을 텐데, 폭탄이 터지지 않았을 텐데….


난민 캠프에 있을 때 아기가 태어나자 사람들이 ‘딜비린’이라고 이름 붙였다. “상처 입은 마음”이라는 뜻이란다. 그리고 또 ‘베와르’라는 이름은 “나라 없는 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내 동생도 베와르라고 불리려나? 나라가 없으니까….
베와르라는 이름을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나라 없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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