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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먼 산의 기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3741645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11-0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3741645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11-08
책 소개
200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고도 작품 활동을 쉬지 않는 천상 소설가, “세상은 무엇을 써야 할지 가리키는 표상 없이는 살기 힘든 곳”이라는 우리 시대의 대가 오르한 파묵이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낸 자전적 에세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7
먼 산의 기억 10
연대표 383
미주 387
찾아보기 391
오르한 파묵의 작품 찾아보기 397
리뷰
맥락없***
★★★★★(10)
([마이리뷰]그림과 문장이 만나 만들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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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매***
★★★★★(10)
([100자평]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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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
★★★★☆(8)
([100자평]책장이 뜯어질 염려는 없는데(오히려 튼튼할 듯)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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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돌*
★★★☆☆(6)
([100자평]책 제본을 왜 이런 방식으로 했는지 모를일입니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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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g****
★★☆☆☆(4)
([100자평]이렇게 좋은 책 내용을 이렇게 별로이게 만들다니 아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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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
★★★★☆(8)
([마이리뷰][마이리뷰] 먼 산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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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
★★★★★(10)
([100자평]오르한 파묵을 좋아합니다. 출간 소식에 망설임 없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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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10)
([100자평]터키를 대표하는 작가등 많은 수식어가 있는 작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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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10)
([100자평]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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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로는 다음 날, 때로는 다음 해 혹은 오 년 후에 가끔 일기장을 뒤적이고, 빈 면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즐거웠다. 이곳은 나에게 속한 세상이다. 비밀스러워서가 아니라 내가 가장 자유로운 느낌으로 글과 그림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무의식 중에 종이에 서명을 하는 사람처럼 내 손은 저절로 풍경화를 그린다. 모든 것의 시작은 풍경이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글쓰기다. 이와 같은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 다른 사람이 되었으리란 걸 이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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