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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마트 줄 서기에서 모두가 행복한 가사분담까지)

크리스티안 헤세 (지은이), 강희진 (옮긴이)
해나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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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마트 줄 서기에서 모두가 행복한 가사분담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9116405048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12-10

책 소개

복잡한 공식 없이 최대한 쉬운 말로 삶의 문제를 명쾌하게 푸는 수학 감각을 소개한다. 잠들기 전 몇 분만 투자하면 한 장(章)을 거뜬히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은 단 몇 분 만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목차

서문

01.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수학
02. 최고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최상의 비법
03. 승자도 패자도 없는 ‘장미의 전쟁’
04. 모두가 행복한 가사분담 방식
05. 암 선고를 받아도 침착해야 하는 이유
06. 집단지성으로 더 똑똑해지기
07. 알아맞히기 게임에서 영리하게 머리 굴리기
08. 생일이 다가올 땐 조심, 또 조심!
09. 더 빠른 줄, 더 느린 줄
10. ‘빅데이터’ 속에서 진실 찾기
11. 반대로 하고, 반대로 가라!
12. 기발한 갈등 해소법
13. 앞날 예측하기
14. 시차로 인한 피로를 속이는 법
15. 세금신고서 작성 시 기억해야 할 것들
16. 나보다 인기 있는 친구를 질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17. 모두에게 공평한 순번 정하기
18. 무식이 유식으로 전환되는 순간
19. 여행은 위험해!
20. 더 빨리 구조하기
21. 지수백오프 방식의 인내심 장착하기
22.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각종 원칙
23. 기적과 우연의 함수관계
24. 주먹구구식 해법
25. 버려야 할 것, 버리지 말아야 할 것
26. 올바른 정리법
27. 흥정과 속임수
28. 갈림길에서의 올바른 선택
29. 경매 입찰 시 유용한 전략과 속임수
30. 참말을 이용한 거짓말
31. 신의 존재 증명하기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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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티안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수학자이자 통계학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수학 및 통계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학의 달인’을 자처하는 그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우리의 일상에 녹아든 수학적 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데 전념해왔다. 다양한 방면에서 수학을 대중적으로 풀어 소개하는 서적을 집필했고 대표작으로 《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22가지 수학의 원칙으로 배우는 생각공작소》, 《카페에서 읽는 수학》, 《수학 잡는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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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잡는 수학》《도시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여자의 심리학》《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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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과 음악이 그러하듯 수학도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수학이 모든 학문 중 가장 골치 아픈 학문이라는 풍문이 세간에 떠돌지만, 수학은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동시에 많은 깨달음을 주는 학문이다. 만약 수학이 없었다면 인간의 문명은 최소 1000년은 퇴보했을 것이다.


100년 전 영국의 통계학자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은 어느 날 시골마을 장날을 구경했다. 그날 거기에서 재미난 행사가 개최되었다. 황소의 몸무게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가장 근접한 수를 말한 이가 우승해 상품을 차지하는 방식이었다. 약 1000명가량이 황소의 체중을 어림했다. 개중에는 농부나 정육점 주인도 있었고, 내로라하는 황소 전문가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제시한 값을 모두 더한 뒤 전체 인원수로 나눈 평균값이 황소의 실제 체중에 가장 가까웠다. 황소 전문가들조차도 평균값보다 조금 더 높거나 낮은 수치를 제시했다.
이것이 바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다. 쉽게 말해 어떤 분야 최고 전문가의 의견보다 수많은 이들로 구성된 집단이 더 똑똑하다는 뜻이다.


지금부터 많은 이들이 로또 숫자를 어떻게 고르는지, 우리는 어떻게 숫자를 골라야 할지 알아보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어떤 조합을 선택하든 당첨확률은 같다는 것이다. 심지어 1/2/3/4/5/6이라는 조합의 당첨확률도 나머지 조합과 같다. 로또 추첨 방식이 우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당첨률을 인위적으로 높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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