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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의 행복

3미터의 행복

혼다 고이치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쌤앤파커스
2021-03-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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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의 행복

책 정보

· 제목 : 3미터의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5343163
· 쪽수 : 204쪽

책 소개

행복 전문가 혼다 고이치가 전하는 '현명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법'. 아버지의 사업을 성공궤도에 올려놓기까지 시행착오에서 얻은 노하우는 물론, 사회적으로 성공한 고객들과의 관계에서 깨달은 성공과 행복의 원리를 모두 이 책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챕터1.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기로 했다
- 반경 3미터를 행복으로 채운다

챕터2. 행복은 무엇으로 정해지는가?
- 기회는 전부 사람을 통해 찾아온다
-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다시 올라서는 이들의 공통점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도움을 베풀면 나에게 돌아온다는 깨달음
- 의지할 수 있는 것도 용기다

챕터3. 먼저 나부터 바꾼다
- 자신의 존재 자체를 긍정할 것
- 억지로 뭔가를 애써 하지 않아도
-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행복의 기준을 낮춘다
- ‘고마워’라는 말의 놀라운 연쇄반응
- 행복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
- 멋진 내가 될 수 있게 허락한다
- 자신에게 너무 냉정한 것은 아닌가?

챕터4. 소중한 사람을 정말 소중히 대하고 있는가?
- 반경 3미터 안에는 누가 있을까?
-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은 과감히 정리하라
- 생각의 각도를 살짝 바꾼다면
- 행복하게 해주고 보상을 바라지 마라
-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는 법

챕터5. 반경 3미터를 행복으로 채운다
- 이해와 애정은 같은 말이 아니다
- 행복의 롤모델을 찾아서
- 첫 번째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리스트로 작성해보자
- 소중한 사람과 ‘사용설명서’를 교환한다
- 가치관은 억지로 강요하지 말 것
- 돈으로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할 수 있을까

챕터6.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 마음 부자가 되는 것이 먼저다
- 돈은 누군가를 기쁘게 했다는 증거
- 돈이 지나온 길에는 감사의 마음이 있다
- 마인드를 바꾸는 기부의 힘
- 마음 부자는 ‘현명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

챕터7.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웃게 하는 것
- ‘소중한 사람을 위해’라고 생각한다면

에필로그

저자소개

혼다 고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케팅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전문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 1996년, 배낭여행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귀국 후 아버지의 골프회원권 판매업을 도우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인터넷이 상용화되기 전부터 인터넷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 수완을 발휘해 기울어가던 아버지의 회사를 일으켜 세우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다년간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집필 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不思議とお金に困らない人の生き方)』은 행복한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부에 대한 생각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책으로, 2020년 9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저서로 『3미터의 행복』, 『일본 최고 투자자에게 배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등이 있다. 홈페이지 hondakochan.com/ 블로그 ameblo.jp/hondako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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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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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그걸 느끼는 방법도 저마다 다르다. 다만 궁극적으로 행복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그건 자신의 주변이 웃음으로 가득 차는 것 아닐까. 돈이 많더라도 혼자라면 외롭다.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해도 함께 웃을 수 없다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어떤 행복의 형태도 거기에 웃음이 없으면 불완전하다.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건 곧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복은 아무리 나누어도 줄지 않는다. 오히려 나눌수록 행복은 늘어나기만 한다. 누군가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행복해진다. 가령 처음 느낀 행복이 1이라고 하면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줌으로써 5로, 10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해서 이 세상의 ‘행복 총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 ‘반경 3미터를 행복으로 채운다’ 중에서


나는 한때 거액의 부채를 지고 있던 아버지 회사의 재건을 도왔다. 골프장 회원권을 매매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었다. 값비싼 상품이다 보니 기업 경영자들이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엔 사업이 부진에 빠지며 자금이 필요해서 회원권을 내놓는 고객들도 있었다. 덕분에 나는 20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여러 사람들의 인생 고락을 숱하게 목격했다. 그런데 똑같이 인생의 내리막길을 탄 사람이라도 3년 후에는 다시 멋지게 일어난 사람, 3년 후에도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 나는 그러한 궁금증이 생겨 관찰해보았다. 보란 듯이 재기한 사람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첫 번째는 ‘덕분에’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상황이 나빠져 주변 사람들이 좌절과 실패를 수습해줄 때 ‘미안하다’ ‘볼 면목이 없다’라는 죄책감보다는 ‘그 사람 덕이야’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사람이 더 빠르게 일어서는 것 같다. 두 번째는 가족과 직원 등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다.
-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다시 올라서는 이들의 공통점’ 중에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은 ‘괜히 튀어 보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자기 자신인 셈이다. 이미 자신은 현재와 미래를 멋지게 살려고 하는데 과거의 나를 아는 내가 ‘아니, 너 원래 그런 애 아니잖아’라고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도 그렇게 돼라고 허락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막상 실현할 수 있게 되어도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미안, 역시 무리야 무리!” 하며 손사래를 친다. 그건 성격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그릇을 넓혀보면 어떨까? 그렇다면 어떻게 그릇을 넓히면 좋을까? 먼저 ‘과거의 나’가 되어 그 미래인 ‘지금의 나’를 응원해주어라.
- ‘멋진 내가 될 수 있게 허락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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