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침놀

아침놀

(도덕적 선입견에 대한 생각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이동용 (옮긴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022-10-25
  |  
3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8,800원 -10% 0원 960원 27,8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침놀

책 정보

· 제목 : 아침놀 (도덕적 선입견에 대한 생각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66841330
· 쪽수 : 616쪽

책 소개

니체는 서서히 밝아 오는 인간의 생명력을 보며 승리감에 도취돼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총망라한 『아침놀』을 써 내려갔다. 이 책은 580개의 잠언으로 펼쳐지는 니체의 생생한 사상을 547개의 주석과 친절한 해설로 음미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작품 해설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펼치기
이동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이며 철학자이다.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로이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 학장인 스승 발터 겝하르트(Walter Gebhard) 밑에서 니체, 쇼펜하우어, 괴테, 키르케고르, 바그너, 릴케, 카프카, 헤세 등 실존주의 철학의 계보에 선 이들의 생각을 전수받았다. 현재 철학아카데미에서 니체 사상을 가르치며, 출판교육문화뉴스에서 철학과 문학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주제로 칼럼을 쓰고 있다. 강연과 연구, 집필 활동을 비롯해 철학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저서로는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사람이 아름답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침놀》, 《이 사람을 보라》, 《우리에겐 절망조차 금지되어 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 195] 이런 시선에서 니체는 하루 동안의 시간대를 관찰한다. 새벽, 아침놀, 오전, 정오, 오후, 저녁, 밤, 이런 개념들을 철학적으로 주목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인식된 시간들, 즉 그런 인식을 통해 얻어진 하루들이 모이고 모여 인생이 되는 것이다.


[잠언 134] 동정이란 것은 하나의 나약함이다. 동정은 그것이 실제로 고통을 유발시키는 한에서만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여기서 우리가 취하는 유일한 관점이다. 말하자면 동정은 해롭기만 한 감정에 휩싸여 자기 자신을 상실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 동정은 이 세상 속에 있는 고통을 증대시키기만 한다.


[잠언 185] 거지들은 없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줘도 화나고 주지 않아도 화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