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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9116684436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6-01-05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1장 철학적 윤리학: 선과 악, 과연 상대적인가?
2장 사람 만들기(양육): 쾌락 원리와 현실 원리
3장 교양 쌓기(교육): 자기 이익과 가치감
4장 정의(正義): 나와 타인
5장 심정과 책임: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는가?
6장 개인: 언제나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가?
7장 무조건적인 것: 무엇이 행위를 선하게 하는가?
8장 내맡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것을 대하는 태도
역자 해설: 경탄인가, 포착인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덕은 효용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콜베 신부 덕에 죽음을 면한 남자가 설혹 다음 날 죽어 버린다 해도, 우리는 신부의 선행에 대한 칭송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설혹 내일 당장 세상이 망한다 해도, 우정이나 감사를 표현하는 행위는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에 매우 많은 도덕상의 공통점이 있음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특정 행위 앞에서 곧바로 절대적 가치 판단을 내리는 우리 자신을 경험합니다. 도덕의 보편성과 절대성은 이런 경험을 통해 드러납니다.
_1장 철학적 윤리학: 선과 악, 과연 상대적인가?
약 2,500년 전, 올바른 삶에 대한 철학적 사유, 즉 윤리학이 시작되었을 때 최초로 제기되었던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였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원함의 대상 자체를 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다른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을 원하죠. 의사와 강도의 예를 보세요. 모든 당위는 반드시 의욕과 결부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당위를 우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_2장 사람 만들기(양육): 쾌락 원리와 현실 원리
이런 가치 내용이 처음부터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지는 않습니다. 가치 내용은 점진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간이 자신의 관심사를 객관화하는 법을 배우면, 배운 그만큼만 가치 내용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우리는 그 속에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책을 주의 깊게 읽는 법, 타인을 이해하는 법, 심지어는 와인을 구별하는 법도 배워야 그 속에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_3장 교양 쌓기(교육): 자기 이익과 가치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