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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교육론

논리학 교육론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이엽, 김창원, 박찬구 (옮긴이)
한길사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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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교육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논리학 교육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8893567364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1-11-12

책 소개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 13권인 <논리학·교육론>은 비판철학의 초석을 다지고 궁극의 인간성에 다가가는, 칸트철학의 처음과 끝을 다룬 저작이다. 칸트의 직접 저술이 아닌 두 강의록의 학문적 중요성은 그것이 칸트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는 단초를 놓는 데에 있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논리학
머리말
서론
I. 논리학이란
II. 논리학의 주요 분류—강의—이 학문의 유용성—논리학사 개요
III. 철학이라는 개념—학술 개념에 따라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개념에 따라 고찰한 철학—철학함의 본질적 필요와 목적—철학의 가장 보편적인 그리고 최상의 과제
IV. 철학사에 관한 짧은 개요
V. 인식 일반—직관적 인식과 개념적 인식: 직관과 개념 그리고 특히 그것들의 차이—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과 감성학적 완전성
VI. 인식의 특수한 논리학적 완전성
A) 양에 따른 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 —양—외연적 양과 내포적 양—인식의 광범위함과 철저함 또는 중요성과 생산성—우리 인식 지평의 규정
VII.
B) 관계에 따른 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진리—재료적 진리와 형식적 혹은 논리학적 진리—논리학적 진리의 기준들—거짓과 오류—오류의 원천으로서 가상—오류를 피하기 위한 수단
VIII.
C) 질에 따른 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분명함—징표 일반의 개념—징표의 상이한 종류—한 사물의 논리학적 본질의 규정—논리학적 본질과 사실적 본질의 차이—명료함, 더 높은 정도의 분명함—감성학적 명료함과 논리학적 명료함—분석적 명료함과 종합적 명료함의 차이
IX.
D) 양상에 따른 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확실함—참이라고 생각함의 개념 일반—참이라고 생각함의 양상: 의견을 갖다, 믿다, 알다—확실한 납득과 남의 말에 따름—판단을 자제함과 유예함—잠정적인 판단—편견과 편견의 원천 및 주요 종류
X.
개연성—개연성 정의—개연성과 그럴듯함의 차이—수학적 개연성과 철학적 개연성—의심—주관적 의심과 객관적 의심—회의적, 독단적, 비판적 사고방식 혹은 철학함의 방법—가설
부록
: 이론적 인식과 실사용적 인식의 차이에 대하여
I. 일반 요소론
제1절 개념
제2절 판단
제3절 추론
I. 지성 추론
II. 이성 추론
III. 판단력의 추론
II. 일반 방법론
I. 개념의 정의, 설명, 기술에 의한 인식의 논리학적 완전성 촉진
II. 개념의 논리학적 분류로 인식의 완전성 촉진

교육론
편집자의 머리말
서론
본론
자연적 교육에 대하여
실천적 교육에 대하여

해제
<논리학>・이엽 김창원
<교육론>・박찬구

옮긴이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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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인천 박문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튀빙겐(Tubingen)대학교에서 철학박사(Dr. Phil.)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이다. 학회 활동으로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2006.6.-2008.6.), 한국윤리학회 회장(2014.1.-2015.12.), 한국철학적인간학회 회장(2015.1.-2018.12.)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사상과 인물로 본 철학적 인간학』(세창출판사, 2020), 『청소년을 위한 생활과 윤리』(세창미디어, 2017, 공저),『 개념과 주제로 본 우리들의 윤리학(개정판)』(서광사, 2014),『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세창미디어, 2014), 『우리들의 응용 윤리학』(울력, 2012), 번역서로는 칸트의 『교육론』(칸트전집 13, 한길사, 2021), 비첨과 췰드리스의 『생명의료윤리의 원칙들』(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2014, 공역), 루이스 포이만의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울력, 2010, 공역), C. D. 브로드의 『윤리학의 다섯 가지 유형』(철학과현실사, 2000) 등이 있으며, 중학교 『도덕』(천재교육) 1·2·3권 및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씨마스)의 대표 집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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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어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청주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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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을 접한 이래로 줄곧 칸트철학만 공부했다.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 어떻게든 이해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18세기 형이상학을 알아야 <순수이성비판>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노어베르트 힌스케 교수를 찾아 독일로 갔다. 볼프, 바움가르텐, 크루지우스, 칸트의 세계 개념에 관한 박사 논문을 썼다. 칸트철학 연구를 이어가기 위해 대학 주변 맴돌기를 그만두고 칸트철학연구소를 차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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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논리학은 질료가 아니라 단지 형식에 관한 이성의 학문이다. 그러니까 특수한 대상이 아니라 모든 대상 일반에 대한 사고의 필수적 법칙에 관한 아프리오리한 학문이다.—따라서 논리학은 (주관적으로, 즉 지성이 어떻게 사고하는가 하는 감각경험적 원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즉 지성이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하는 아프리오리한 원리에 따르는) 지성과 이성의 올바른 사용 일반에 관한 학문이다.


인간은 오직 교육을 통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 인간은 오로지 교육의 산물이다. 인간이 그 역시 교육을 받은 인간을 통해서만 교육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교육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특히 유념해야 할 교육기술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아이는 인류의 현재 상태가 아니라 미래에 가능한 좀더 나은 상태에 걸맞게, 즉 인간성의 이념에 걸맞게, 그리고 그의 완전한 본모습에 걸맞게 교육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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