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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일대일로 정책에서 타이완해협의 위기까지 더 은밀하고 거대해진 중국의 위협)

이언 윌리엄스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반니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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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일대일로 정책에서 타이완해협의 위기까지 더 은밀하고 거대해진 중국의 위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9116796111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3-02-06

책 소개

여러 경고와 시사를 담은 이 책은 전쟁의 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타이완부터 남중국해, 인도 접경지, 북극, 사이버 공간까지 중국이 벌이고 있는 신냉전의 여러 전선을 살펴본다.

목차

들어가며_ 중국의 신냉전

1 타이완해협_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
2 남중국해_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영유권 강탈
3 동남아시아_ 황제에게 조아리던 조공국
4 싸움판이 된 세계의 지붕
5 북극부터 디지털세계까지_ 중국의 신냉전 전선
6 허위 정보, 스파이 활동, 사보타주_ 사이버 판다의 발톱
7 판다와 불곰의 아슬아슬한 정략결혼
8 아나콘다 전략_ 타이완의 숨통을 조이는 중국
9 ‘하나의 중국’이라는 신화_ 타이완이 독립국가인 이유
10 타이완이 왜 중요한가
11 명운이 걸린 반도체_ 타이완이 쥔 세계경제의 급소
12 일본_ 아시아의 조용한 선진국, 목소리를 높이다
13 ‘글로벌 브리튼’의 오락가락 대중 정책
14 중국에 맞선 국가_ ‘쓰레기 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쪼그맣고 미친’ 리투아니아
15 피크 차이나_ 중국공산당의 앞날

뒷이야기_ 우크라이나전쟁이 미칠 영향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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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언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데이타임스 기자로 일한 후, 영국 채널4 뉴스의 해외 특파원으로서 러시아(1992~1995)와 아시아(1995~2005)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그 뒤에는 NBC 뉴스에 아시아 특파원(2006~2015)으로 합류해 방콕과 베이징을 오가며 활동했다. 중국과 아시아 곳곳을 취재했을 뿐 아니라 발칸 반도, 중동,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분쟁을 보도했다. 보스니아 전쟁 때 세르비아계 군대가 운영한 집단 수용소를 찾아내 보도하여 에미상과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2021년 펴낸 책 《숨소리 하나까지: 중국의 새로운 전제정치(Every Breath You Take: China’s New Tyranny)》로 비평가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런던 킹스 칼리지 전쟁학과에서 사이버 문제를 주제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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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람과 세상이 궁금한 번역 노동자. 글밥 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협력의 유전자》, 《지그문트 바우만》, 《척 피니》, 《인류 진화의 무기, 친화력》, 《5리터의 피》,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살인 미생물과의 전쟁》, 《로르샤흐》,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휴머놀로지》, 《안녕, 인간》, 《초연결》, 《왓츠 더 퓨처》, 《차이나 유스 컬처》,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부자 교육》, 《통계학을 떠받치는 일곱 기둥 이야기》, 《부자의 심리학》, 《워터: 물의 연대기》,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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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21년 3월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당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필립 데이비슨(Philip Davidson) 대장이 중국이 앞으로 6년 안에 타이완을 침공할 우려가 있다고 증언했다. “공격 태세가 아니라면 중국이 군사 분야에 그렇게 상당한 역량을 쏟아붓는 까닭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데이비슨 사령관의 후임인 존 아퀼리노(John Aquilino) 장군도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같은 경고를 보냈다. “이 문제는 대다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으므로 여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1. 타이완해협: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


2021년 5월 3일, 필리핀 외무장관 테오도로 록신 주니어(Teodoro Locicisn Jr.)가 베이징을 비난하는 긴 트윗을 날렸다. 남중국해에서 200척 넘는 중국 ‘어선’이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ne)에 포함되는 암초 주변에 떼로 정박했기 때문이다. “내 친구 중국이여, 어떻게 말해야 결례가 아닐까? 어디 보자…… 그렇지…… 꺼.져.버.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록신은 중국이 못생긴 멍청이 같다고 덧붙였다. 외교 역사에서 그야말로 요령 없는 수사로 손꼽힐 만한 트윗이었다.
_2. 남중국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영유권 강탈 진공은 존재할까?


중국 정부의 손아귀에 있는 이 소셜미디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IT 대기업 텐센트가 소유한 위챗(중국명 웨이신)이다. 다양한 서비스 덕분에 중국에서 ‘안 되는 것이 없는 앱’이라 불리는 위챗은 감시 국가 중국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달리 말해 사회 통제, 검열, 허위 정보에 활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해외판 위챗은 주로 해외의 중국어 사용자를 겨냥한다. 위챗은 이들이 중국에 있는 친구, 가족과 줄곧 연락을 주고받는 필수 수단이 되었다. 또 중국 공안이 망명한 위구르족, 티베트인, 반체제 인사들을 중국에 남은 피붙이들의 입을 빌려 협박하는 수단도 되었다.
_6. 허위 정보, 스파이 활동, 사보타주: 사이버 판다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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