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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뗀석기에서 인공지능까지, 인간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가)

슈테판 클라인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어크로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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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뗀석기에서 인공지능까지, 인간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774044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5-13

책 소개

인간의 창조적 사고는 예나 지금이나 커다란 수수께끼다. 많은 사람들이 창조성을 모차르트,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특출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남다른 능력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최신 뇌과학 연구는 이러한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인간 정신의 놀라운 능력

1부 경이로움의 시작
1장 뗀석기가 전하는 메시지
2장 기하급수적인 발전
3장 집단적 뇌

2부 상징, 새로운 생각의 탄생
4장 기호의 힘
5장 상상력이 만든 세계
6장 아르키메데스의 머릿속

3부 뇌가 연결되는 시대
7장 창조적 사고의 세계화
8장 가능성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하다
9장 규칙을 바꾼 창조자들

4부 창조적 사고의 미래
10장 예언과 현실
11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법

감사의 말
미주

저자소개

슈테판 클라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어 슈피겔」에서 과학부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 게오르크-폰-홀츠브링크 학술저널리즘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독일 학술상을 받았다. 현재 베를린 예술대학의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현명한 이타주의자』,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등이 있다. 타인과 함께하는 삶을 예찬한 그의 대표작 『현명한 이타주의자』는 독일, 영국, 미국의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의 저서들은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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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쓰는 기쁨: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카이로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 《가문비나무의 노래》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예민함이라는 무기》 《부분과 전체》 《혼자가 좋다》 《불행 피하기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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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곳을 방문하기 직전인 2015년, 아르망이 전문 저널에 그간의 발굴 과정을 발표하자 고고학계의 동료들은 이를 “지난 50년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굴”이라고 칭송했다. 로메크위의 발굴물은 가장 오래된 문화의 증거이며, 인류의 각성을 이해하는 열쇠다. 이런 발굴물은 지구상에 새로운 권력이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지능으로 자신의 운명을 조종하고, 세상을 자신의 생각대로 바꿔나가기 시작한 종의 부상을 말이다! 이제는 자연만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세상을 흔들게 된 것이다. 로메크위의 돌들은 이런 창조적 지성의 특징이 무엇이며, 이것이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아무리 천재라 해도 한 사람의 뇌로 이런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수로 구성된 무리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생각해낼 수는 없다. 대륙, 기후대, 지역을 막론하고 모든 조난자의 사정이 그렇다. 헨릭의 ‘백인 탐험가의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난파자들 중 원주민들과 연결되어 그들에게서 생존법을 배웠던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저 목숨만 부지하는 데도 문화에 축적된 아이디어와 지식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인류학자 헨릭은 인간은 ‘집단적 뇌’ 덕분에 생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젊은 시절 아르키메데스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당대의 비중 있는 천문학자, 수학자 등과 교류했다. 평생 동료들과 편지를 교환하고 도서관에 축적된 지식을 접한 것이 그의 아이디어에 토대가 되어주었다. 무엇보다 동료 학자들과 저서들은 아르키메데스에게 생각의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이를 통해 아르키메데스는 가능성의 지평을, 즉 창조성이 발현되는 정신적 풍경을 확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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