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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

스콧 허쇼비츠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  
어크로스
2023-06-08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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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책 정보

· 제목 :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7741042
· 쪽수 : 552쪽

책 소개

우리가 철학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 오히려 엉뚱하고 대담할수록 철학은 더욱 재미있어진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면

1부 도덕적으로 행동하기는 생각보다 힘들어

1. 권리: 나에겐 탄산음료를 마실 권리가 있어
2. 복수: 나를 바보 멍청이라고 불렀으니까 복수해도 돼
3. 처벌: 일부러 그런 거 아니니까 난 무죄야
4. 권위: “아빠가 하라고 했으니까”는 이유가 아니다
5. 언어: 모든 아이는 “빌어먹을”을 능숙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2부 나도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겠어

6. 젠더: 남자가 여자보다 느리게 뛰면 창피한 거야?
7. 인종: 내가 저지르지 않은 잘못에 책임을 지라니

3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고 싶어

8. 지식: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도 알 수 없을 때
9. 진실: 거짓말을 했는데 알고 보니 진짜였다면 그건 거짓말일까?
10. 정신: 엄마가 보는 빨간색이 내가 보는 빨간색과 같은지 모르겠어
11. 무한: 우주가 엄청나게 크다고 해서 내가 하찮은 건 아니야
12. 신: 숫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에 있잖아

맺음말: 우리가 소크라테스가 되는 순간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스콧 허쇼비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시간 대학교의 법과 윤리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법학 및 철학과 교수. 조지아 대학교에서 철학 및 정치학으로 학사 학위를,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연방대법원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법률 서기를 지냈다. 2009년에 법철학자 로널드 드워킨의 연구를 다룬 책인 《법의 제국을 탐사하기(Exploring Law's Empire)》를 편집하였으며, 현재 법과 도덕의 관계를 다룬 신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봉사가인 아내 줄리, 두 아이 렉스와 행크, 그리고 강아지 베일리와 함께 앤아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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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7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컬러의 힘》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주의력 연습》 《마음 가면》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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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케이든의 눈이 그 자체로 행크에게 도움이 될 건 없다. 하지만 케이든의 눈을 뽑는 행위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만약 사람들이 행크가 반드시 복수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면, 그들은 행크를 공격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복수로 명성을 얻는 것은 일종의 보험이다. 복수는 우리가 다치지 않도록 해준다. 그리고 복수는 일반적인 보험보다 훨씬 낫다. 복수는 당신이 부상을 당하고 나서 그 상처를 치료하는 비용을 지급하는 대신, 부상 자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_2장 ‘복수: 나를 바보 멍청이라고 불렀으니까 복수해도 돼’ 중에서


램지가 유능한 요리사라고 해서 그가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이것저것 지시할 권리를 가지는 건 아니다.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에서는 요리사들이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데 동의했으므로, 프로그램의 설정에 맞출 의무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의무가 있었다 해도, 그 이유는 그들이 출연에 동의했기 했기 때문이지 램지가 그들보다 요리를 잘해서가 아니었다. 램지에게 재능이 있다고 해서 그가 아무 주방에나 불쑥 들어가 고함을 치며 명령할 권리를 얻지는 않는다.
_4장 ‘권위: “아빠가 하라고 했으니까”는 이유가 아니다’ 중에서


금기로 여겨지는 단어들은 어느 언어에나 있다. 그런 단어들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공통적 요소를 지닌다. 어떤 단어들은 섹스, 배변, 질병처럼 금기시되는 주제와 관련이 있고, 또 어떤 단어들은 신성모독의 위험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욕을 하지 않고도 이런 주제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왜 특정한 단어들만 입에 담으면 안 되는지는 수수께끼로 남는다.
_5장 ‘언어: 모든 아이는 “빌어먹을”을 능숙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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