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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질문하는 인문학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7781161
· 쪽수 : 5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7781161
· 쪽수 : 520쪽
책 소개
어느 시대나 사람은 똑같다. 역사 속 현재를 치열하게 살다 간 그 사람을 통해 ‘지금’ 내 삶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게 목적이다. 이렇게 ‘질문하는 인문학’은 더 나은 내 삶과 세상을 꿈꾸며 기획되었다.
목차
1권 프로와 아마의 차이
- 천년왕국 서로마 제국이 ‘시시껄렁하게’ 사라지는 순간
2권 권력자와 지식인의 관계
- 한(漢)의 몰락, 그 이후 숨기고 싶은 어리석은 시간
3권 권력자의 계산법
- 어두운 유럽 하늘에 뜬 두 개의 태양
4권 권력 승계의 비밀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중국을 관통한 오랑캐의 피
5권 권력자와 아들
- 칭기즈칸, 그 이후가 궁금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비겁한 시간의 권력자들
웬만하면 길이 보인다.
문제는 선택이다.
그 길을 걸으면
곳곳에 진흙탕이고 가시밭길이라 해도
어쩔 수 없이 그 모욕과 고초를 감수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뱀눈을 뜨고 주단이 깔린 샛길을 찾아가 부귀영화를 누리는 이도 있다.
그 선택이 다른 만큼 그 이름도 달리 전해진다.
그게 공평한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게 어쩌면 유혹이다.
리키메르, 오레스테스 그리고 오도아케르도
알았을 뿐.
그 유혹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
지금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_ 1권
불행한 마음
어릴 때 신동 소리 들은 자는
젊어 성공한 자만큼이나 불행하다.
젊어 성공한 탓에
세상이 너무 쉽게 보이듯이
신동이라
남들보다 더 빨리 세상을 알아버린 탓에
마음이 한시도 쉴 수 없기 때문이다.
_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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