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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944786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2-11-25
책 소개
목차
추천 서문
들어가며
1장. 내 몸과 마음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지금-여기의 알아차림에 대하여]
몸의 신호를 차단시키는 사람들_신체 감각 알아차림
감정은 숨을 뿐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_감정 알아차림
힘들고 재미없고 화가 나는 진짜 이유_욕구 알아차림
사람에겐 자신만의 언어 지문이 있다_언어 알아차림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보이는 것들_환경 알아차림
2장. 무엇이 나와 너의 너그러움을 방해하는가
[일상을 무너뜨리는 6가지 접촉경계혼란]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해”_내사
“나의 부족함을 인정할 수가 없어”_투사
“우리 관계에서는 당연히 그래야 해”_융합
“남한테 못하고 나한테 해 버려서…”_반전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_자의식
“어차피 다 소용없고 의미없어”_편향
3장. 내 삶의 중심을 단단히 하는 접촉의 심리학
[너그러움에 접촉하는 법]
첫 번째 방법,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두 번째 방법, 그동안 차단시켰던 핵심 감정 만나기
세 번째 방법, 간격을 지키는 관계에 대해 배우기
네 번째 방법, 내 안에 상반된 두 마음이 있음을 인정하기
다섯 번째 방법, 도망치지 않고 직면하기
여섯 번째 방법, 너그러움을 이끄는 자기지지의 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 사람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난 것일까? 무엇이 이토록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일까? 동시에 궁금해졌다.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자신을 향하고 있을 때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말이다. 확률은 반반일 것이다.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계속 화가 나 있거나 아니면 그렇게까지 화를 낸 자신에게 화가 나거나.
짜증, 화, 슬픔, 불안, 두려움 등의 감정은 내면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반드시 다시 나타난다. 그 결과 계산대의 줄조차 기다릴 수 없는 신경질적인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불안한 나머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_<감정은 숨을 뿐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중에서
이런 식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대인관계에 트라우마를 경험했던 한 내담자는 “결과가 이상하게 나올까 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 거 같아서”, “내가 조금 이상한 건가요?”와 같이 ‘이상하다’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나는 이렇게 질문했다. “OO씨에게 이상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내담자는 내 질문을 듣고서야 자신이 이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했고, 이상하다는 말을 통해 자신의 불안에 대해 접근할 수 있었다.
이렇듯 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지문과 같으며, 이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내 삶의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_<사람에겐 자신만의 언어 지문이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