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논어

논어

공자 (지은이), 김영진 (엮은이)
  |  
매월당
2021-01-22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논어

책 정보

· 제목 : 논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70292043
· 쪽수 : 304쪽

책 소개

월드클래식 시리즈 13권. 공자는 유교의 창시자이고, 《논어》는 유교 경전 중에서도 공자의 발자취와 인간의 삶과 죽음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네 삶의 방식을 가장 보편적이면서 진실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고전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난세를 바로잡기 위해 인仁의 기치를 펼치다

01 인仁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02 효孝와 제悌는 인을 행하는 근본이다
03 도道는 충忠과 서恕일 따름이다
04 다섯 가지를 천하에 실천할 수 있으면 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05 강하고 굳세고 소박하고 말이 어눌하여도 신중한 자는 인에 가깝다
06 자신을 이기고 다시 예禮로 나아가는 것이 인仁이라고 한다
07 자신의 몸을 바쳐 인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제2장 백행의 근본 - 효도의 길

01 부모는 오직 자식의 질병을 걱정하신다
02 얼굴빛을 온화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03 부모의 나이는 알지 않을 수 없다
04 3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바꾸지 않아야만 효라 할 수 있다
05 어버이가 계시거든 멀리 나가 노닐지 말라
06 도리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07 부모에게 허물이 있으면 즐거운 안색으로 부드럽게 간諫해야 한다
08 3년 상은 온 천하의 공통되는 상례이다
09 상을 당했을 때 신중히 행하고 먼 조상들을 정성껏 제사 지내면
백성들의 덕성이 한결 돈후해질 것이다

제3장 배움의 즐거움과 방법

01 배우고 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02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03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 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 하다
04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05 배우고 생각지 않으면 어두워지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하다
06 옛 것을 잘 익혀 새로운 것을 알면 이로써 스승이 될 수 있다
07 날마다 모르고 있는 바를 알고, 달마다 능한 바를 잊지 않는다면
학문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08 꾸준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무당이나 의원도 될 수 없다
09 벼슬을 하면서 여가가 있으면 학문을 하고,
학문을 하고서 여가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
10 널리 배우고, 독실하게 뜻을 세우며, 절실한 것을 묻고,
가까운 것부터 생각해 나간다면 인仁은 그 가운데 있다
11 농사를 지어도 그중에 굶주림이 있는 법이요,
학문을 하여도 먹을 녹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제4장 벗을 사귀는 법

01 벗이 있어 먼 데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02 유익한 세 가지 유형의 벗이 있고 해로운 세 가지 유형의 벗이 있다
03 공손하여 예의가 있으면 사해 안이 모두 형제일 것이다
04 어진 이를 존중하고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며, 선한 이를 아름답게 칭찬하고
능력이 모자란 자는 불쌍히 여겨 돌봐주라
05 안평중은 남과 잘 사귀었다. 오래 사귀면서도 상대방을 존경했다
06 군자는 학문을 통해서 벗을 사귀고, 벗을 통해서 자신의 인덕을 돕는다
07 어느 나라에 살든 그 나라의 대부大夫 중에 현명한 사람을 섬기며,
그 나라의 선비 중에 어진 사람을 벗으로 삼아야 한다
08 주공과 같은 뛰어난 재능이라도 만약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09 충성과 신의를 위주로 하며, 나보다 못한 사람을 사귀지 말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제5장 지혜로운 처신과 처세의 길

01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잃지도 않고, 또 말을 잃지도 않는다
02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연유를 보고, 그가 만족해하는 바를 관찰한다면,
사람이 어찌 자기를 숨길 수 있겠는가
03 정직으로써 원수를 갚으며 덕으로써 덕을 갚는다
04 천하에 도가 행해지면 나가고 도가 없으면 들어가 숨어라
05 사람이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데서 근심거리가 생긴다
06 자신을 책망하는데 엄격하고 남을 책망하는데 관대하면
다른 사람의 원망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
07 지혜로운 사람은 의혹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걱정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08 여러 사람들이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봐야 하고,
여러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09 자기가 모실 귀신이 아닌데도 그를 제사 지내는 것은 아첨이다
10 가난해도 도를 즐기며, 부유해도 예를 좋아한다

제6장 바른 정치의 길

01 천승의 큰 나라를 다스리는 때에는 모든 일을 경건하게 하고 믿음을 주고,
쓰임을 절도 있게 하며 사람을 사랑하고, 때를 생각하여 백성을 부리는 것이다
02 덕으로써 정치하는 것을 비유하면 북극성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뭇별들이 그것 주변으로 향해 떠받는 것처럼 되는 것이다
03 임금은 예로써 신하를 부려야 하고, 신하는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겨야 한다
04 백성이 정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한다
05 작은 허물을 용서해 주며, 어진 이와 유능한 이를 등용해야 한다
06 반드시 명분을 바로잡겠다
07 그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행해지고,
그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비록 명령을 내려도 행해지지 않는다
08 가까운 사람들이 기뻐하고, 먼 곳에 있는 사람들까지 찾아오게 만든다
09 빨리 하고자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탐내면
큰 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10 덕으로 인도하고 예로 단속하면 백성들이 부끄러움을 느껴서 더욱 선해질 것이다
11 다섯 가지 미덕을 높이고, 네 가지 악덕을 물리치면 정사에 종사할 수 있다

제7장 진정한 리더, 군자가 되는 길

01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일이 있다
02 군자는 화합하면서도 부화뇌동하지 않는 반면에,
소인은 부화뇌동만 할 뿐 화합하지는 못한다
03 군자는 남과 다투는 일이 없다. 반드시 다툴 일이 있다면 활 쏘는 경쟁을 한다
04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할 것이 있다
05 군자가 벼슬길에 나서는 것은 의로움을 실천하는 것이다
06 군자는 그릇과 같지 않다
07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점을 도와서 이루게 하고 남의 악한 점을 못 하게 하나,
소인은 이와 반대이다
08 군자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고, 소인이 도를 배우면 부리기가 쉽다
09 군자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다 보게 된다.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이 다 우러러본다
10 군자가 학문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요약한다면 도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11 문체와 바탕이 조화를 이룬 뒤에야 군자라고 할 수 있다
12 군자는 믿음을 얻은 다음에야 백성을 부려야 한다
13 명命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모르면 세상에 나설 수 없으며,
말을 모르면 사람을 알 수 없다

부 록 《공자성적도孔子聖迹圖》로 살펴보는 공자의 일대기
공자 연보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B.C. 551년 지금의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 지역인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邑)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도덕적 규범을 통해 이상사회의 실현을 꿈꾸면서, 춘추시대의 불안한 질서를 주나라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열망은 제자들과의 대화록인 《논어》를 통해 수많은 세월 동안 동서양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전해져 왔다.
펼치기
김영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중문과 및 동 대학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사천대학교 중문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신대 연구교수 및 동방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이며 현재는 동방대학원, 광운대, 강남대 등에 출강한다. 편역서로는 《당대백화시연구(唐代白話詩硏究)》, 《치도(治道)》1․2, 저서로는 《중국어․영어회화》, 《여행중국어》, 《중국어 이야기》, 엮은책으로는 《청소년 명심보감》, 《청소년 고사성어》, 《청소년 천자문》 등이 있다. 韓國人。1962年生。東國大學校中文系及同大學院漢文敎育學科畢業。(中國)四川大學校中文系畢業, 獲博士學位。曾任東國․漢城․江南大學校講師及韓信大學校硏究敎授, 東方大學院大學校兼任敎授。現在出講廣雲大學校。著有《唐代白話詩硏究》,《治道》1-2,《道敎簡史》,《中國語英語會話》,《說談中國語》,《靑少年明心寶鑑》,《靑少年故事成語》,《靑少年千字文旅行》等。
펼치기

책속에서

“우주 만물 중에 사람보다 신령한 창조물은 없고, 성인聖人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으며, 성인으로는 공자보다 훌륭한 분은 없다. 또한 가르침으로 《논어》보다 잘 갖추어진 책은 없다. 아! 하늘과 땅 사이에 어찌 《논어》가 없어서야 되겠는가?”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법가의 한비자韓非子는 “인이라는 것은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복을 기뻐하고 화를 싫어하는데, 마음속에서 생겨 그만둘 수 없고 그 보답을 구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노자가 말하는 최상의 인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행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 <제1장 난세를 바로잡기 위해 인仁의 기치를 펼치다> 중에서


나와 부모는 각기 다른 개체이기 전에 서로 피와 기氣를 나눈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래서 자기 몸을 부모 몸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고, 몸을 세워 도道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라고 한 것이다. ― <제2장 백행의 근본 - 효도의 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