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7263591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목차
제1부
재 너머 사래 긴 밭
용와리 집
동문수학
야외 학습
지정정안려득
제2부
전하! 간언을 받아들이세요!
내수사는 감옥입니다
혜성의 변고
김만기, 이민서와 함께
제3부
고향에 돌아오다
낚시의 묘리
고향의 오랜 친구
제4부
쌀밥 한 그릇
신역
시체가 골짜기를
병사의 마음을 잃지 마소서
병영 이전
살아남은 사람이라도
제5부
한겨울의 참상
삼수갑산에 길을 뚫어주소서
성경지도
제6부
김좌명을 파직하소서
국역의 폐단
무인의 탐학
왕의 과단성
제7부
전략가 김석주
불량 아들
왕의 심판
밤에 짓는 군복
가림막 소동
제8부
남해 유배
시심을 불태우다
유자의 전신은 성인
굴원의 귤송과 절개
해배의 기쁨
제9부
환국의 귀재
대신의 위상
남구만의 우군
제10부
남구만의 국방정책 - 고토 회복 & 민생 안정
유비무환
이무용위유용
입현무방
어부 안용복의 애국심
남구만론(論)
나라를 안정시키는 것은 지혜로운 신하의 몫이다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남구만에게 고향 생활은 불과 몇 달에 불과했다. 그는 낚시의 묘리를 깨닫게 된 것, 낚시를 직접 체험한 것에 못지않게 고향에 눌러사는 고목 같은 듬직한 옛 친구를 만난 것, 더구나 잠시나마 대부인을 곁에서 모신 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고 행복이었다.
<고향의 오랜 친구> 중에서
망운산은 남구만의 자 운로(雲路)처럼, 산 정상에 올라 구름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이는 우연일까 필연일까. 유배객 남구만은 하늘과 산봉우리와 푸른 바다, 그 위에 각가지 형상을 지으며 부단히 흘러가는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그 자신이 이미 운로였다.
<남해 유배> 중에서
유배객들이 남구만의 해배 소식을 듣고 숲에 가려진, 근처 적소에서 나와 용문사 도량으로 하나둘 모여왔다. 그들 중 몇 사람은 말없이 눈물만 훔친다. 남구만은 천 리 타향 적소에 그들을 남겨두고 혼자만 떠나는 것이 미안하고 아쉬웠다.
<해배의 기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