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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506605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3-07-26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1. 거룩한 협동: 성경적인 조직 방식
2. 사사들과 왕들: 구약성경이 들려주는 지도자와 통치자 이야기
3. 섬기는 지도자: 새로운 세상을 위한 복음서 모델
4. 교회를 위한 지침: 에클레시아의 발굴
5. 감춰진 분열: 교회는 어떻게 세속 권력이 되었는가?
6. 갱신과 반란: 하늘을 땅에 이루기
7. 새로운 친교: 현대 기독교 협동조합의 본보기들
8. 협동조합의 원칙: 협력의 기회와 걸림돌
9. 거듭난 경제: 현대 세계에서의 협동의 역할
10. 결론: 어디에 씨앗을 심을 것인가?
감사의 글
주
참고 문헌
책속에서
“평등의 정신으로 다 함께 희생하여 성벽을 재건한 결과, 시작하는 데만 한 세기 이상이 걸렸던 작업이 불과 52일 만에 끝났다(느 6:15). 이는 참으로 협동의 기적이었고, 장차 이뤄질 일의 맛보기와 같았다.”
“협동조합 모델의 장점은 좀 더 정의로운 세계를 향한 점진적인 변천의 기회를 준다는 데 있다. 혁명은 필요하지 않으며, 참여자들은 본인들이 준비된 만큼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장과 배움의 기회가 더 늘어나고, 궁극적인 목표에 이르는 단계를 밟기가 쉬워질 것이다. 그 목표가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든, 우리의 윤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보험이나 식료품을 사는 것이든 상관없다. 소규모 협동조합들은 더 큰 조합과 합병하여 조합원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
“지구상의 누구도 하나님과 연락할 유일한 직통전화를 갖고 있지 않고, 남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줄 특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공동의 신앙에 기초하여 시스템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교단 간의 분열로 나뉜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잘 지내기 위해, 그리고 믿지 않는 이웃들과 다리를 놓기 위해서라도 협동이 필요하다. 협동조합 경제는 바로 이런 일을 할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