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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비욘드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으로 향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오쇼 (지은이), 박형진 (옮긴이)
젠토피아
2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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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욘드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으로 향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5151403
· 쪽수 : 590쪽
· 출판일 : 2021-03-11

책 소개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그대는 더 이상 개별적이지도 않다. 그런 구분마저도 사라진다. 그대는 전체이다. 바람, 나무, 달은 그 어떤 것과도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대도 마찬가지이다.

목차

1. 최고의 공격수 6
2. 마음의 속성 30
3. 옆집 소를 세지 말라 61
4. 춤 속으로 사라지다 84
5. 자기만의 삶 112
6. 그곳에서 있었던 일 135
7. 탄생에서 죽음까지 168
8. 머리와 모자 197
9. 질투 225
10. 타조 증후군 251
11. 순수한 빛 279
12. 복종의 기술 298
13. 빈 상자 325
14. 자연스럽게 355
15. 나는 늘 궁금했다 379
16. 색즉시공 공즉시색 411
17. 세상은 어떤 곳인가 437
18. 테러리즘 459
19. 거위는 밖에 있다 485
20. 깊은 고요 510
21. 지복의 순간 534
22. 자유의 발견 556

저자소개

오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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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 여수 출생.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일본의 선禪 사상과 오쇼의 강의에 영향을 받아 오쇼 아쉬람을 방문하곤 했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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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서문

진리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그대가 그것에 맞춰야 할 것이다.
진리는 타협을 모른다.
그대가 진리에 따라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대는 변형을 거쳐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수많은 적을 만들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나는 친구들도 만들지만, 그 얼마 안 되는 친구들은 뜨거운 불길의 시험대를 통과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개성, 에고, 지식,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떨쳐버려야 한다. 그들은 완전히 벌거벗고 완전히 텅 빈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그들은 진리를 향한 올바른 여정의 출발점에 서게 된다.
완전히 혼자서 벌거벗고 텅 빈 상태로...
그러나 그것은 크나큰 기쁨이며, 매순간이 영광스럽고 천국과도 같아서 그대가 단 한순간이라도 진리를 향한 길을 경험하게 되면, 자신이 떠나온 곳을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모든 짐을 내려놓는 진정한 자유의 체험이다.
이제 그대는 날개를 활짝 펴고 드넓은 창공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다. 이제 하늘 전체가 그대의 것이다.


일상적인 잠보다 약간 더 깊게 자는 잠이 바로 죽음이다. 매일 자는 잠은 생기를 주고 그대가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피곤이 모두 사라지고 다시 젊어진다. 죽음은 약간 더 깊은 차원에서 그런 역할을 한다. 죽음은 육체를 변화시킨다. 일상적인 잠만으로는 육체를 다시 살려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너무 오래되었다. 극적인 변화, 완전히 새로운 육체가 필요하다. 그대가 가진 생명의 에너지는 새로운 형태를 원한다. 죽음은 그대가 새로운 형태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좀 더 깊은 잠일 뿐이다.
그대가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이면 삶은 죽음을 포함하게 된다. 그때 죽음은 삶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잠이 그러하듯 삶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그대의 생명은 영원하다. 그리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육체는 영원하지 않으며 변화를 겪어야 한다. 그것은 오래되면 늙는다. 그래서 낡은 육체를 질질 끌고 다니는 것보다 새로운 육체, 새로운 형태를 취하는 게 더 낫다.
내가 볼 때, ‘이해의 인간’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는 명쾌한 시각만 갖게 되고 모든 문제가 사라질 것이다. 깊은 침묵, 아름답고 은혜로운 침묵이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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