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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 ISBN : 9791185435022
· 쪽수 : 64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폭풍전야
1900년 4월, 런던
제1부 작용양자
1. 필생의 역작
2. 기적의 해
3. 약간의 진실
4. 코메디 프랑세즈
5.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내부
6. 스스로 회전하는 전자
7. 에로틱한 대사건
제2부 양자적 해석
8. 유령장
9. 빌어먹을 양자도약!
10. 불확정성원리
11. 코펜하겐 정신
12. 존재하지 않는 양자 세계
제3부 양자 논쟁
13. 논쟁의 시작
14. 경이로움의 극치
15. 광자상자
16. 청천벽력
17.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막간 제1차 물리학전쟁
1938년 크리스마스~1945년 8월
제4부 양자장
18. 셸터 섬
19. 모호한 대상을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하다
20. 아름다운 아이디어
21. 약간의 기묘함
22. 머스터마크를 위한 세 개의 쿼크!
23. 신의 입자
제5부 양자적 입자
24. 심층 비탄성산란
25. 맵시 있고 약한 중성흐름
26. 색의 마술
27. 11월 혁명
28. 매개 벡터보존
29. 표준모형
제6부 양자적 실체
30. 숨은 변수
31. 베르틀만의 양말
32. 아스페의 실험
33. 양자지우개
34. 실험실의 고양이
35. 한결같은 환영
제7부 양자적 우주론
36. 우주의 파동함수
37. 호킹복사
38. 초끈이론의 1차 혁명
39. 시간과 공간의 양자
40. 위기? 무슨 위기?
에필로그 위안의 양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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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양자역학의 미래를 바꿨던 중요한 에피소드를 엄선하여 역사적,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한 흥미로운 책이다. 1900년에 발표된 막스 플랑크의 양자가설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초전도이론과 초끈이론에 이르기까지, 양자역학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 앤서니 레깃(물리학자, 200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20세기 최고의 화두를 던지면서 전대미문의 성공을 거둔 양자역학. 그 파란만장한 역사를 흥미로운 책으로 엮어냈다. 내용이 분명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하다. 현대물리학의 혁명을 주도했던 위대한 석학들의 뒷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 피터 앳킨스(옥스퍼드대 물리화학 교수)
양자역학이 태동하여 모습을 갖춰 나가고 그 의미를 탐색하는 한편, 물질의 기본 구조와 우주를 이해하는 데 적용되어 나가는 과정에서 양자역학의 모습과 활약을 담은 40가지 장면을 담은 한 편의 파노라마다. … 정교한 논리로 구축되어 우주와 물질을 설명하는 데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양자역학의 역할과, 그 실체와 의미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양자역학의 문제들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 이강영(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