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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543967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것
옮긴이의 말
1장. 흔들려도 좋다
적당한 게 좋다
상대의 의식은 바꿀 수 없다, 아니 바꿀 권리도 우리에겐 없다
당신은 형편없지 않다
‘두 번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성가신 ‘불안’을 다루는 방법
생각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나쁜 일이 있었던 좋은 하루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산다
흔들리는 나도 아름답다!
보는 눈이 달라지면 세계가 달라진다
2장.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원래 행복’하고 ‘원래 존재’한다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누구보다 아름답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감사로 치유하는 방법
서투른 당신의 ‘노력’은 절대 쓸모없지 않다
이혼해도 상관없다!
죄악감은 떨쳐버려도 좋다
그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세계
외톨이라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모두 그렇게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
비뚤어진 마음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는다
3장. 힘들 땐 도망쳐도 좋다
직함이나 지위를 내려놓으면 자유로워진다
100퍼센트가 아니어도 괜찮다
실연도 이혼도 해고도 ‘밑바닥’은 행복에의 예고
어쩌면 우리는 마음의 여백을 빼앗긴 세대
그렇게까지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가르쳐야 한다는 것도 편견이다
버리기를 잘하는 손은 내려놓기도 잘한다
쉬는 시간은 뿌리를 뻗는 시기
결혼=불행 공식에서 벗어난다
‘좀 더, 좀 더’ 할수록 쉽게 잠들지 못한다
4장. 비교하지 않아도 좋다
나니까 괜찮다! 기댈 곳은 오직 ‘나’뿐이다
부러움이 ‘마음의 병’을 만든다
어떤 배우자를 선택할 것인가
자기 마음에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남녀의 차이는 메워지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음의 셔터를 내리자
나한테 이럴 수 있어? 화를 내기 전에 해야 할 일
자신이 걷는 곳이 곧 길이다
리뷰
책속에서
“도대체 적당한 선이 어디까지를 말하는 거야.”
연인 사이의 갈등에서 ‘적당한 선’이라는 게 어디쯤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라도 참는다는 벅찬 감정이 한번쯤은 폭발해야 합니다. 좌로도 흔들리고, 우로도 흔들리는 휘청거리는 감정과 마주했을 때 비로소 중도라는 대안이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작은 말에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험이 있더라도 이것만큼은 둘 사이에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도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타인의 의식을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겐 타인의 의식에 변화를 일으킬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소유한 의식은 그의 것, 그의 기분 또한 그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