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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야쓰오카 료겐 (지은이), 김욱 (옮긴이)
  |  
다온북스
2017-01-05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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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책 정보

· 제목 : 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5439679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저자는 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꿈을 쫓아 이공계 대학을 나온 후 다시 스님이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답게 고리타분한 말씀 따위는 들려줄 생각이 없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 쉽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고민들을 가져와 불교적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것
옮긴이의 말

1장. 흔들려도 좋다
적당한 게 좋다
상대의 의식은 바꿀 수 없다, 아니 바꿀 권리도 우리에겐 없다
당신은 형편없지 않다
‘두 번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성가신 ‘불안’을 다루는 방법
생각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나쁜 일이 있었던 좋은 하루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산다
흔들리는 나도 아름답다!
보는 눈이 달라지면 세계가 달라진다

2장.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원래 행복’하고 ‘원래 존재’한다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누구보다 아름답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감사로 치유하는 방법
서투른 당신의 ‘노력’은 절대 쓸모없지 않다
이혼해도 상관없다!
죄악감은 떨쳐버려도 좋다
그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세계
외톨이라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모두 그렇게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
비뚤어진 마음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는다

3장. 힘들 땐 도망쳐도 좋다
직함이나 지위를 내려놓으면 자유로워진다
100퍼센트가 아니어도 괜찮다
실연도 이혼도 해고도 ‘밑바닥’은 행복에의 예고
어쩌면 우리는 마음의 여백을 빼앗긴 세대
그렇게까지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가르쳐야 한다는 것도 편견이다
버리기를 잘하는 손은 내려놓기도 잘한다
쉬는 시간은 뿌리를 뻗는 시기
결혼=불행 공식에서 벗어난다
‘좀 더, 좀 더’ 할수록 쉽게 잠들지 못한다

4장. 비교하지 않아도 좋다
나니까 괜찮다! 기댈 곳은 오직 ‘나’뿐이다
부러움이 ‘마음의 병’을 만든다
어떤 배우자를 선택할 것인가
자기 마음에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남녀의 차이는 메워지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음의 셔터를 내리자
나한테 이럴 수 있어? 화를 내기 전에 해야 할 일
자신이 걷는 곳이 곧 길이다

저자소개

야쓰오카 료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에 아이치 현에서 태어난 야쓰오카 료겐은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이공학부 정보공학과 졸업하고 하나조노(花園)대학 문학부 국제선(禪)학을 전공했다. 2007년부터 아이치 현의 덕원사(德源寺) 전문도장에서 참선 수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임제종묘심사파태악사(臨濟宗妙心寺派泰岳寺)의 부주지로 있다. 승려로서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며 블로그 등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과 승려의 생활’을 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좌선회와 사경회(寫經會)도 꾸준히 열고 있다. 저서로 《이공학부를 졸업한 승려가 가르쳐주는 마음이 활짝 개는 선의 말씀》 《승려의 수행을 통해 배우는 착실한 삶》 등이 있다. 현재 아사히TV의 인기 프로그램 <절에 대해 까놓고 말해보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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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어려서부터 꿈꿔온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은퇴 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자 전원생활을 시작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남의 집 묘막살이를 하며 시제(時祭)를 지내주면서 입에 풀칠한 세월도 있다. 벼랑 끝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떨어지느니 스스로 뛰어내려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로 번역에 매진하여 묘막살이를 접고 당당한 가장으로 다시 섰다. 인생 후반부에 인문, 사회,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하며 사유의 폭을 넓히는 삶을 살았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니체의 숲으로 가다』, 『동양기행』,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상처의 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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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대체 적당한 선이 어디까지를 말하는 거야.”
연인 사이의 갈등에서 ‘적당한 선’이라는 게 어디쯤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라도 참는다는 벅찬 감정이 한번쯤은 폭발해야 합니다. 좌로도 흔들리고, 우로도 흔들리는 휘청거리는 감정과 마주했을 때 비로소 중도라는 대안이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작은 말에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험이 있더라도 이것만큼은 둘 사이에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도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타인의 의식을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겐 타인의 의식에 변화를 일으킬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소유한 의식은 그의 것, 그의 기분 또한 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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