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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사회 주체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

한국의 정치 사회 주체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

한국사회연찬회, 거버넌스센터 (엮은이)
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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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사회 주체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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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정치 사회 주체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현대사회문화론
· ISBN : 979118557120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0-07-25

책 소개

세대연찬 리포트 3권. 2020년 1월 31일 70대부터 20대까지 진보보수중도를 아울러 노·장·청 세대 20여명의 학자, 사회운동가, 정치인, 청년운동가, 학생들이 함께 “한국의 정치 사회 주체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 시간에 걸쳐 발제를 하고 진지하게 연찬 토론한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목차

주요 정당의 인재 영입 ; 정치 쇼 혹은 혹세 무민
유럽의 30대 정치지도자 절대 다수가 지방정치인 출신
새 인물이 새로움을 담보하지 않는다
제도 정치의 축소와 공동체 정치의 확대 ; 국민을 위한 정치에서 ‘다른 정치’로의 전환
여의도, 자기 쇄신의 동력 방전
새로움에 친화하는 현실 주체군
의사당 정치의 정상화 - 국정 기조의 연속성 확보
한국사회의 미래는 다당제 정착 여부에 달려 있다
공공영역 참여와 학습의 기회 제공해야
자만, 평가, 국민소환제
새로운 정치사회 주체 ; 헌 부대에 새 술
정치인, 청년, 국민, 유권자
핵심 정치 집단의 교체가 중요
혁신을 가로막는 경로의존성의 문제
당론이 아니라 자기 말을 하는 정치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국회의 변화
문제는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당법, 정당구조, 정당정치
18세 참정권 - 청소년 정치 교육
새로운 중심 세력의 조건
현실정치보다 중요한 것
정치의 힘을 빼는 방향으로 변화를 고민해야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시대적 감수성과 가능성
노조 · 정당 · 지자체, 한국에서 탱자가 되다
지적인 자부심이 있어야 청년 정치 가능
정치 : 인간의 운명을 넘어서는 협력적인 힘
정치와 정치인의 특권화 귀족화, 민주주의에서 이탈하다
다음 선거와 본인의 유불리에 집착 ; 우울한 정치 개혁
이 소리 저 소리 아무 소리 하는 청년 정치
어릴 때부터 일상 민주주의 정치 교육 필요
독립된 개인 그리고 세력과 단체
우리 시대의 만인결사
인간의 본질을 알고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
청년 정치의 가능성 - 수치와 자료를 기반으로 토론하는 문화
방향성 안에서 협력
선물처럼 주어지는 청년 정치, 기득권세대 유전자의 복제에 불과
민주화 세대 극복 ; 청년들의 역사적 책무
범청년 정치마당을 만드는 운동
86세대의 유산, 고쳐서 갈 것인가? 다 부수고 새로 만들 것인가?
정당조직 변화의 과제 - 청년 직업 정치인이 가능해야
맨손 청년들이 기성세대를 밀어붙여라

저자소개

거버넌스센터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민관협력포럼」이 창립하면서 창립으로 한국에서 ‘거버넌스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민관협력포럼」은 정기포럼과 현장탐방,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거버넌스21클럽과 거버넌스조찬세미나, 진보/보수 기획 집담회,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등 범국가적인 초기 거버넌스 캠페인을 수행하였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4년 「거버넌스센터」로 전환,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보다 책임있는 거버넌스캠페인을 펼치는 거버넌스 연구, 지역혁신 솔루션 전문기관으로서 산하 연구원과 교육원, 로컬거버넌스본부 사업을 통해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연구, 컨설팅, 교육을 선도하면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 <거버넌스지방정치연구회> <거버넌스분권자치실천연대> <시민사회성찰과비전포럼> 등 폭넓은 캠페인 사업 활동을 통해 로컬거버넌스 활성화와 지역 주체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는 곧 거버넌스국가 캠페인의 굳건한 토대를 다지는 것이기도 하다. 2023년 창립 20주년기념식을 개최, 거버넌스 캠페인 새로운 20년 비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거버넌스 운동의 3대 전략방향으로 ‘로컬의 재구성 캠페인 강화’ ‘거버넌스국가 캠페인 본격전개’ ‘거버넌스 국민홍보 캠페인 전개’ 를 제시하였다. 「거버넌스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인 지역을 혁신하고, 분권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를 혁신하고 민주주의를 진화발전시키고자 한다.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문성에 기반하여 혁신의 모델들을 만들어 내고, 사업을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하여 사회·세력 혁신을 추동함으로써 글로벌화-선진화-인간화를 국가발전 목표로 하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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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연찬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참여자들이 서로 다른 견해나 입장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심원한 호흡과 걸음으로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연찬하고자 하는 모임으로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전망 속에서 시즌제 연단위 기획연찬 진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애와 21세기적 문제군”은 “(서구) 근대의 가치와 현대 한국의 이념과 세력 지도 : 논리와 현실” 기획 연찬의 여섯 번째 주제이며, 남은 주제는 “한국의 사회·정치 사상 : 도입·형성, 현실”, “한국의 정치·사회 주체 : 형성과 현실” 등이다. 2년 차 시즌의 주제는 “글로벌 현대 사회의 도전과 실상”을 검토하고 있다. 매번 연찬이 끝나면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회가 되면 소주제를 몇 개씩 묶어 공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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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정당의 세대교체 시스템, 또는 정치인재 양성 시스템의 부재에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정치주체의 변화를 꾀하려면, 우선 정당이 인재를 스스로 양성해 내지 못하는 현 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기에 여전히 주요 정당들은 인재영입이나 하며 혹세무민, 정치쇼나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신인을 실험하고 키울 수 있는 무대로 지방선거를 마음껏 활용하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당이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대적 흐름을 잘 읽어내며 훌륭한 정무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정치인재를 육성하기 딱 좋은 무대가 바로 지방선거라 생각합니다.


새 인물이 새로움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새로움은 유비적으로 말해서 ‘차원’이 다른 수준이어야 한다, 이렇게 제안드리고 싶어요. “내가, 우리가 잘하겠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가 아니라, “나는, 우리는 다르게 가겠다, 다른 정치를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른 정치의 요체 핵심 하나를 예를 들어 유비로 제안하면, “우리가 큰 권력을 바르게 잘 쓸게”하는 정치가 아니라, ‘큰 권력을 잘 쓰는 정치를 너머 기존 제도정치 권력을 크게 축소하고, 공동체정치 역량, 역할을 대폭 확대해 가는 정치’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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