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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교육론

거버넌스 교육론

(21세기 거버넌스 시대, 거버넌스 교육의 길라잡이)

이형용, 박상필 (지은이), 거버넌스센터 (엮은이)
휴머니즘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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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교육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버넌스 교육론 (21세기 거버넌스 시대, 거버넌스 교육의 길라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9118557123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1-25

책 소개

거버넌스국가 신서 3권. 거버넌스 이해에 대해 비중 있게 기술한 다음에 거버넌스 교육의 개념에서부터 평가까지 거버넌스 교육 전반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으로 거버넌스 교육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거버넌스의 이해
1. 거버넌스의 개념과 가치 - 이론적 맥락
1) 근대정치체제와 거버넌스
2) 거버넌스 개념의 등장
3) 거버넌스의 정의
4) 거버넌스의 구조와 가치
2. 거버넌스의 요체는 무엇인가 - 실제적 맥락
1) 왜 거버넌스인가?
2) 거버넌스가 대세다
3) 거버넌스의 요체
3. 거버넌스, 무엇이 문제인가 - 실행의 맥락
1) 주체의 변화
1-1) 누가, 어떤 사람이 거버넌스형 주체인가?
2) 권한과 책임의 재구성
2-1) 거버넌스 제도 설계와 재구성의 키
2장. 거버넌스 교육 : 개념부터 평가까지
1. 거버넌스 교육의 개념과 목표
1) 거버넌스 교육의 개념
2) 거버넌스 교육의 목표
2. 거버넌스 교육의 시민상
1) 시민의 정의
2) 거버넌스 교육과 시민역량
3. 거버넌스 교육의 내용과 방식
1) 거버넌스 교육의 교과 내용
2) 거버넌스 교육의 방식
4. 거버넌스 교육 기획과 운영 상의 유의사항
1) 거버넌스 교육 기획의 원리원칙 상의 유의점
2) 거버넌스 교육 운영의 방향 상의 유의점
5. 거버넌스 교육 제도화
1) 거버넌스 교육의 제도화
2) 거버넌스 교육의 평가
6. 소결 및 제언
3장. 거버넌스 교육 사례
1. 외국의 거버넌스 교육 사례
1) 네덜란드 사례
2) 프랑스 사례
3) 스위스 사례
4) 유럽연합 사례
2. 서울시 협치 학교 사례
1) 서울시 협치학교의 추진배경
2) 서울시 협치학교의 추진 체계 및 계획
3) 서울시 협치학교의 운영과정
부록. 서울시 거버넌스 교육 전문가 집단 면접 분석

저자소개

이형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한국사회 한 단계 도약을 위하여 민주주의 심화와 인간화를 위한 사회정치네트워크가 확산되고 지형이 확대되기를 소망하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금껏 그리고 지금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연찬과 모색, 실천을 지속하면서 정부기구, 학회, 시민•사회단체에서 다양한 역할로 거버넌스 정치 혁신 기반을 든든하게 하는 시공간을 살아가고 있다. 휴머니즘 거버넌스 가치와 문화가 ‘지금 이 곳’에서 숨 쉬어질 수 있게 세대 지역 부문 연대로 성찰과 파트너십에 기초한 시민사회 혁신을, 그리고 안으로부터 분권강화에 솔선하는 분권자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기존엄과 타인존중이 지금까지의 성취를 ‘다음’으로 잇는 힘이 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활동] ‣ 서울대 철학과 졸업 ‣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흥사단, 「장애인먼저」 실천중앙협의회, 미래사회와성교성연구원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 ‣ 부패방지위원회,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사회통합위원회, 대통령실정책자문위원회 등 정부기구 간부 및 위원 활동 ‣ 한국행정연구원협력•갈등관리연구단, 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한국NGO학회 등 연구단체 임원 활동 ‣ 일간신문에 두 차례에 걸쳐 2년여 기간 칼럼 연재 등 저술 활동 [주요저서] 『21세기에 태어난 장자-밀레니엄 전환기의 휴머니즘운동론』(1997) 『디지털 시대의 휴머니즘』(2000,『21세기에 태어난 장자』의 개정판), 『휴머니즘@패러다임』(2000) 『전환기 사회운동 패러다임의 재구성』(2011), 『신복지사회 거버넌스국가를 향하여』(2012), 『대한민국 정책운동의 길을 묻는다』(공저, 2012), 『거버넌스 국가를 위하여』(공저, 2014), 『거버넌스형 지방정부 조직과 운영 모색』(공저, 2018), 『자치분권 캠페인의 혁신과 거버넌스 전략』(공저, 2019), 『거버넌스 교육론』(공저, 202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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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정치학 학사), 알래스카주립대(정책학 석사), 경북대(행정학 박사)에서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 강사 후 성공회대 NGO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한국NGO학회장과 한국비영리학회 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거버넌스센터 이사로 있다. 지금은 연구분야인 시민사회와 NGO를 넘어 불교학, 현대철학, 양자역학, 생물학 등 융합학문을 하고 있다. 저서로 『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NGO와 정부 그리고 정책』, 『NGO학: 자율 참여 연대의 동학』, 『국가 시장 비판: 자기완성 원천으로서의 시민사회 재발견』, 『한국 시민사회 프로젝트』, 『한국 시민사회 그랜드 디자인』, 『아시아의 시민사회』(공저), 『유토피아 코리아』, 『한국 시민운동역량 측정』, 『로컬 거버넌스의 성공모델』(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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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센터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민관협력포럼」이 창립하면서 창립으로 한국에서 ‘거버넌스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민관협력포럼」은 정기포럼과 현장탐방,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거버넌스21클럽과 거버넌스조찬세미나, 진보/보수 기획 집담회,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등 범국가적인 초기 거버넌스 캠페인을 수행하였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4년 「거버넌스센터」로 전환,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보다 책임있는 거버넌스캠페인을 펼치는 거버넌스 연구, 지역혁신 솔루션 전문기관으로서 산하 연구원과 교육원, 로컬거버넌스본부 사업을 통해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연구, 컨설팅, 교육을 선도하면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 <거버넌스지방정치연구회> <거버넌스분권자치실천연대> <시민사회성찰과비전포럼> 등 폭넓은 캠페인 사업 활동을 통해 로컬거버넌스 활성화와 지역 주체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는 곧 거버넌스국가 캠페인의 굳건한 토대를 다지는 것이기도 하다. 2023년 창립 20주년기념식을 개최, 거버넌스 캠페인 새로운 20년 비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거버넌스 운동의 3대 전략방향으로 ‘로컬의 재구성 캠페인 강화’ ‘거버넌스국가 캠페인 본격전개’ ‘거버넌스 국민홍보 캠페인 전개’ 를 제시하였다. 「거버넌스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인 지역을 혁신하고, 분권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를 혁신하고 민주주의를 진화발전시키고자 한다.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문성에 기반하여 혁신의 모델들을 만들어 내고, 사업을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하여 사회·세력 혁신을 추동함으로써 글로벌화-선진화-인간화를 국가발전 목표로 하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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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0년대에 서구사회에서 거버넌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2000년대 한국에서도 거버넌스에 대한 담론이 확대되고 연구가 증가하여 공무원 교육에서도 거버넌스에 대한 교육이 확대되었다. 공무원이 거버넌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행정체계를 대체하는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시민사회에 대한 일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선행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는 정부영역의 정책가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거버넌스의 공동행위자로 참여하는 시장이나 시민사회의 행위자들 또한 거버넌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정부 및 정책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공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버넌스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문제에서는 여전히 고전적 행정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관료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고 행정혁신을 주창하면서도 대부분 자문위원회, 심의위원회, 공청회 등과 같은 제도를 활용하여 관료제 중심의 의사결정체계를 보완하는 형태로 거버넌스를 활용하였다. 거버넌스에 주로 참여하는 시민사회의 행위자 또한 정부를 이해하거나 공무원을 설득하는 데 한계가 있어 양자 간에 갈등이 증폭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행위자에 대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교육이 필요하다. 물론 일반시민들이 거버넌스를 학습하는 것도 공공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거버넌스 제도를 현실화 하는 데 중요하다. 따라서 거버넌스 교육은 바로 일반시민을 포함하여 거버넌스에 참여한 행위자들이 거버넌스의 가치를 수용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선행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거버넌스 현장의 난맥상은 거버넌스에 대한 ‘적확(的確)한 이해’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거버넌스를 막연히 시민 참여, 주민 참여의 확대 정도로 관성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오는 필연적인 귀결일 수 있습니다. 거버넌스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에 꼭 비례하여, 그만큼 거버넌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에 기초한 온전한 거버넌스 교육이 절실합니다. 시인의 절창을 따와서 유비로 지적한다면, 거버넌스 현장의 혼란과 그에 따른 거버넌스 회의론, 그리고 거버넌스 후퇴 원인의 8할은 거버넌스 교육의 문제 즉, 거버넌스의 정확한 이해에 기반한 온전한 거버넌스 교육 부재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거버넌스에는 주체의 성숙, 거버넌스형 주체의 준비가 필수입니다. 우리는 이를 두고 ‘거버넌스는 제도 변화 없이도 가능하지만, 주체의 변화 없이는 전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거버넌스의 실행, 거버넌스 행정, 거버넌스 정치에서 거버넌스 교육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지식정보 습득이나 테크닉의 훈련 그 이상의 문제입니다. 거버넌스는 패러다임이고 민주주의의 진화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운동입니다. 더 나은 세상, 민주주의의 진화는 새로운 주체의 형성을 요구합니다. 거버넌스 교육은 곧 현대 민주주의 교육이며, 따라서 이 책은 21세기 진화한 민주시민 교육론 교재로 읽어도 좋을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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