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독서실력

독서실력

오카자키 다케시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  
생각의집
2016-06-30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독서실력

책 정보

· 제목 : 독서실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85653259
· 쪽수 : 288쪽

책 소개

<장서의 괴로움> 저자 오카자키 다케시의 또 하나의 화제작. 작가의 책읽기에 관한 자전적인 사건들을 이야기로 펼쳐놓은 책.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며, 조금 게을리 했던 독서를 다시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책은 쌓아두고, 찢고, 걸으면서 읽는 것이다
‘줄거리’만 안다면… / 책은 ‘즉효성이 없는’ 매체 / 왜 미야자키 하야오는 다치바나 다케시를 성우로 기용했을까? / ‘남자의 얼굴’은 독서가 만든다 /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 ‘이상적인 공간’은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 / 독서의 ‘특등석’ / ‘눈과 책 사이의 거리’ / ‘독서’와 ‘걷는 것’은 닮았다 / ‘적독’밖에 없다 / 손이 책을 기억하게 한다 / ‘튜닝’에는 익숙함이 필요하다 / 책을 찢는다 / 독서에 학력은 필요 없다 / ‘항만 노동 철학자’의 생애 / 독서 전도사

제2장. 베스트셀러는 10년, 20년 후에 읽는 것이 더 재미있다
평론가는 인과적인 생업이다 /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 우메미야 안나의 베스트셀러 소
설을 어떻게 요리했는가? / 고이즈미 준이치로, 사다마사시를 도마 위에 올리다 / 전쟁 직후의 베
스트셀러 / 베스트셀러의 법칙 / ‘사랑과 죽음의 눈물’이 일본인 최대의 오락이다

제3장. 1년에 3000권씩 늘어나는 책과의 전쟁
서재는 남자의 전쟁터다 / 읽지 않는 책은 처분한다 / 매입가와 정가는 아무 관계없다 / 헌책방에
서 원하지 않는 책은? / 판다면 단골 책방에 팔자

제4장. 나의 ‘부’공략법
지금처럼 헌책이 싼 시대는 없다 / ‘소녀 스타일’의 헌책방이 성행한다 / 시모가모 신사의 헌책 축
제 어서기 / 목록을 들고 100엔 문고점으로 몰려들다 / 내가 인터넷에서 사지 않는 이유

제5장. 여행도 텔레비전도 독서의 영양소
타인에게 책을 추천하지도 않고, 추천을 받아도 읽지 않는다 / 완행열차를 타고 당일치기 독서 여
행 / 책에 대한 열병은 전염된다 - 사토 야스시를 기리며 / ‘세계, 내 마음의 여행’에 빠지다 / 동
병상련의 마음으로 선택한다 / 만일 와다 마코토가 없었다면? / 부친의 그림책을 읽는다 / 남자가
읽기에 재미있는 그림책

제6장. 국어 교과서는 문학의 앤솔러지(anthology)
만화 활자를 통해 독해력의 토대를 만든다 / 머리가 좋지 않아도 책은 꼭 읽었다 / ‘소년 탐정’ 시
리즈 - ‘나쁜 책’의 매력 / ‘이 학급에 작문의 천재가 있습니다!’ / 잊을 수 없는 선생님 / 자신은 사라져도 책은 남는다 /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戦争を知らない子供たち)』에 감동하다 / ‘인도에서 생각한 것’의 충격 / 문학의 입구는 『게으름뱅이 교유록(ぐうたら交遊録
)』/ 요시유키 준노스케와 가이코 다케시가 나눈 ‘어른의 대담’ / 쇼노 준조는 ‘독서의 수준기(水準器)’다 / 호리 문학과 시가 문학의 차이점 / ‘해설의 명수’인 야마모토 겐키치 / 고단샤 문고의 해설을 모은 준재(俊才)

제7장. 장서 속에서 꺼낸 추천의 책
침실로 가지고 나온 책 / 책보다 재미있는 ‘책 중의 책’ / 시는 ‘디저트’다!

저자소개

오카자키 다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오사카 히라카타 시에서 태어나 리쓰메이칸 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와 잡지 편집자 생활을 거친 뒤 프리라이터와 서평가로 활동중이다. 헌책을 좋아하여 서적 잡지 『SUMUS』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장서의 괴로움』 『독서의 기술』 등이 있다.
펼치기
정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초역 카네기의 말》,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오늘도 딴 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40세의 벽》, 《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 《부자들의 인간관계》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독서의 이점이란>
책을 읽으면 인간에 대한 이해력이 깊어진다. 그리고 세상에 매우 다양한 사람이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인간은 때로는 단순하고 때로는 터무니없이 복잡한 면을 보인다. 그 핵심을 파악해두면 대인관계에 꽤 도움이 될 것이다.

<독서는 걷기와 비슷하다>
걷기는 ‘하면서’가 되지 않는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정도는 가능해도 걸으면서 독서하기나 걸으면서 노트북으로 원고 쓰기 같은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종이학도 접을 수 없을 것이다.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는 새로운 현상도 있다지만, 대체로 걸을 때는 걷는 일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것 또한 독서와 비슷하지 않을까?

<지금만큼 헌책이 저렴한 시대는 없다>
“지금 헌책의 세계가 흥미롭다.”
최근에는 책이 잘 팔리지 않으며, 재활용 점의 덤핑 영향으로 헌책 전체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지금만큼 헌책이 저렴한 시대는 없으리라. 100엔부터 양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바로 지금이 헌책을 사야 할 때다.

<책장의 신진대사를 어떻게 활발히 하는가>
책장 한두 개, 그 이상은 늘리지 않는 것이 일반 가정에서는 수납 기술의 궁극적인 요점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내 지인은 책장 2개도 다 채우지 않았지만, 5개 이상은 늘리지 않기로 정해놓고 새로운 책을 샀을 때는 책장에서 구매한 만큼의 권수를 빼내어 처분하는 사람이 있다.

“책을 읽어서 얻는 소중한 수확 중 하나는 타인을 알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카와 다케히로色川武大
“나에게 있어 독서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일, 타인이 되는 기쁨일지도 모른다.” -엔도 슈사쿠遠藤周作
“독서가 기본적으로 하나의 노작이라는 르낭Renan, Joseph Ernest의 표현을 인용한 평론가 하야시 다쓰오林 達夫의 사고방식에 찬성한다. 나는 전집을 읽으며 책 읽는 노동을 위한 인내력을 길렀다.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