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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6일간

8월의 6일간

기타무라 가오루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블루엘리펀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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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6일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8월의 6일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85711911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15-10-30

책 소개

기타무라 가오루 소설. 2014년 5월 출간된 이래 일본에서 3,4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사계절에 따라 변하는 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유려하고 따뜻한 문체로 그려져 있다.

목차

9월의 5일간
2월의 3일간
10월의 5일간
5월의 3일간
8월의 6일간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기타무라 가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문학부 재학 중 미스터리 서클에서 활동했다. 1989년 『하늘을 나는 말』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발을 디딘다. 당시에는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라 전업 작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타사로부터 집필 의뢰를 받지 않으려고 주소, 본명, 성별을 공개하지 않는 '복면 작가'로 데뷔했다. 1991년 『밤의 매미』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복면 작가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고, 『백로와 눈』으로 141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을 꽃』, 『로쿠노미야의 히메기미』, 『아침 안개』로 이어지는 '엔시 씨와 나' 시리즈, 『스킵』, 『턴』, 『리셋』 등 '시간과 사람' 연작 시리즈, 『달의 사막을 사박사박』, 『8월의 6일간』, 『이야기꾼 여자들』 등 다수의 소설 작품을 썼다. 독서가로도 유명해 다수의 서평과 에세이, 앤솔러지를 발표했으며, 창작이나 편집 강의에도 애착이 많아 본서 『와세다 글쓰기 표현 강의』, 『나만의 한 권 기타무라 가오루의 앤솔러지 교실』과 같이 창작?편집 관련 강의를 묶은 저서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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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몽환화』, 『미등록자』, 『동급생』,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치넨 미키토의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바이 블랙버드』, 『서브머린』,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고양이 울음』,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여자는 두 번 떠난다』,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미션』, 『빈곤의 여왕』, 그리고 고바야시 야스미의 『인외 서커스』, 『분리된 기억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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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박하지만 장엄함을 느끼게 하는 빛.
색이 그대로 음악이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눈물샘이 왠지 느슨해졌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풍경.
내가 이곳을 찾지 않은 동안에도 자연은 이 자리에 있었고
내가 돌아간 후에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졌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졸아들면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부품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작동이 안 되는 물건도 있다.
반대로 없어져도 어떻게든 작동하는 물건도 있다.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게 많은 세상이다. 사생활에서도 회사에서도.
인생이란 나라는 존재가 멈출 때까지 마음의 부품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또 떨어진 부품을 줍기도 하면서 그렇게 계속 걸어가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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