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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81819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6-01-12
책 소개
목차
416단원고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학년 8반(8권)-우리 형은 열아홉 살
고우재 다시, 길 위에서
김대현 말 없는 바른 생활 사나이
김동현 달려라, 김동현!
김선우 먼 훗날의 옛날 이야기
김영창 가슴 시린 이야기
김재영 엄마, 사랑해요
김제훈 형은 나의 우주입니다
김창헌 애인 같은, 철든 아들
박선균 로봇을 사랑한 소년
박수찬 수찬의 나날
박시찬 시와 찬양을 간직한 사람, 박시찬
백승현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어떤 것일까?
안주현 기타 치는 자동차공학자
이승민 승민이와 엄마의 오랜 습관
이재욱 생명, 환경을 사랑한 재능꾸러기
이호진 너와 우리의 시작을 생각한다
임건우 우리 형은 열아홉 살
임현진 그 허연 얼굴과 까만 안경도 무척 이쁘지만
장준형 엄마는 이름이 많아
전현우 속 깊은 아이
조봉석 태권 보이 조봉석
조찬민 소울 푸드 요리사 조찬민
지상준 이 소년이 사랑한 것들
최정수 미래를 연출하다
책속에서
2학년이 되자 선우 왕자는 책상 위에 ‘내일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오늘을 살아라. 오늘이 내일이다’라는 말을 붙여 놓았어요. 그만큼 선우 왕자는 하루하루를 온 정성을 다해 보내고 싶어 했죠. 그래서 바른 생활 부원이 되어 교문 앞에서 선도 활동도 했어요. 선우 왕자는 규칙이나 질서를 지키는 걸 의외로 좋아해서 군인에 대한 동경까지 있었거든요.
학교 생활은 점점 더 재미있어졌어요. ‘나를 아빠라고 불러’라고 하며, 학생들을 ‘내 아들’이라고 말할 만큼 정을 쏟아 붓는 담임 선생님에다 열성적이고 어여쁜 교생 선생님까지 만났으니까요.
-416단원고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학년 8반(8권) 《우리 형은 열아홉 살》 김선우 '먼 훗날의 옛날 이야기'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을 맛깔나게 칭찬할 줄 알았던 아들.
“엄마, 두부에 간이 딱 잘 뱄어.”
그렇게 아들이 들려주는 음식 평에 마음이 흡족했던 엄마는, 이 세상 가장 하찮은 것에서도 아들의 이름을 건져 올리는 것이 특기가 되어버렸다. 호진이는 세 아이 중 맏이로 태어나 유난히 속이 깊고, 어린 여동생들을 잘 돌보던 듬직한 아들이었다. 그렇게 다정다감하던 호진이의 일상은 봄비처럼 촉촉하기만 하다.
-416단원고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학년 8반(8권) 《우리 형은 열아홉 살》 이호진 '너와 우리의 시작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