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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키아벨리를 알았더라면

그때, 마키아벨리를 알았더라면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신동운 (엮은이)
스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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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키아벨리를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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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때, 마키아벨리를 알았더라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02707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4-10-24

책 소개

마키아벨리의 숨은 의도와 그가 주목한 현실과 이를 뛰어넘는 강인함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살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침을 전하고자 한다. 다양한 사례 또한 마키아벨리의 육성과 그가 진정으로 전하고자 했던 바를 느끼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머리글 | 냉혹한 현실을 볼 줄 알았던 마키아벨리

01 야망이 있다면 잔인함을 겁내지 말라
끊임없는 경쟁이 운명이다 | 인간은 타인의 성공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 운이 때로는 순간을 좌우한다 | 야망이 있다면 잔인함을 겁내지 말라 |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 진짜 아군이 될 수 있다 | 재난은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 적을 제거할 때는 머리부터 제거하라 | 성공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라 | 조직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02 자기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벼락출세한 상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도록 강해져야 한다 | 자기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 처세에 능란해지려면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 부하 직원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돼라 | 라이벌을 없애라 | 옛 제도는 과감히 고칠 수 있어야 한다 | 준엄함과 친절을 적재적소에 쓰라 | 도량이 크고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03 결정적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충성스럽지 않는 자에게는 엄격하라 | 다른 관리직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 동료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 | 과거에 받은 모욕은 잊기 어렵다 | 함부로 잔혹하게 굴지 마라 | 결정적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 절호의 기회는 단숨에 잡아라

04 지나친 선은 파멸을 초래한다
사람들은 지도자를 세우려고 한다 |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 관리자는 승산 있는 사람의 호의를 얻고자 한다 | ‘죽을 각오…’를 운운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외부의 원조를 섣불리 받지 말라 | 방어하는 능력이 없다면 권력은 쉽게 무너진다 | 지나친 선은 파멸을 초래한다 | 지위를 위태롭게 하는 악평은 피하라

05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불필요한 일에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 섣불리 미덕을 흉내 내지 말라 |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 호탕함을 발휘해야 할 때 | 잔혹하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 섣불리 다른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 |공포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든다 | 공포와 애정은 양립하기 어렵다 |인간은 금전적 손해를 싫어한다

06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교지를 쓸 줄 알아야 한다 | 눈앞의 이익에 휩쓸리는 심리를 이용하라 | 인간성에 반하는 행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 사람은 결과로 판단한다 |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 우유부단하면 경멸을 당한다 | 아첨에 만족하지 말라 | 아무에게나 직언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07 힘이 빠질 때 운명은 더 잔혹해진다
재능 있는 자를 키워라 |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라 | 현명해야 좋은 충고를 얻는다 | 좋은 조언은 사려에서 생긴다 | 실력이 튼튼해야 방위를 할 수 있다 | 자유의지는 운명에도 소멸하지 않는다 | 힘이 빠질 때 운명은 더 잔혹해진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라 | 운명은 과감하게 파괴하라

08 인간의 야심은 끝이 없다
희망이 없을 때는 무기도 방법이다 | 성악은 인간의 본성이다 | 모든 일에는 겉과 속이 있다 | 조직인이 쓰게 되는 멍에 | 반대자를 처벌해 경각심을 깨워라 | 비범하게 행동하라 | 제도를 바꿀 땐 옛 제도의 흔적을 남겨라 | 인간의 야심은 끝이 없다 | 특권계급을 신용하지 말라

09 강제된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이성이 아닌 필요에 따라 움직인다 | 재력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 현 상태에 만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 지력과 능력이 있어야 행운을 잡을 수 있다 | 기업은 창업 시의 정신을 생각해야 한다 | 명예를 얻는 데 만족하게 하라 | 사적으로 특권을 허락하지 말라 | 적은 속이지 않으면 안 된다 | 강제된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10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대담해지지 않으면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권력의 남용을 허용하지 말라 | 평온한 시기에 위태로울 때를 대비하라 | 시류를 재빠르게 파악하여야 한다 | 고통과 장애가 있어야 성공을 안다 | 악명을 떨치더라도 권력을 지키려 한다 | 끝이 좋으면 좋다

11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 과거의 성공을 과신하지 말라 |대중의 비난을 겁내지 말라 |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내통자가 생기게 하지 말라 | 지도자는 인격자를 가장하라 | 목표보다 더 높은 곳을 노려라 | 지나친 독재는 발전을 저해한다 | 신의 있는 자가 돼라

◆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사상

저자소개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정치 사상가이자 외교관, 역사가. 피렌체 공화국에서 태어나 명문 가문 출신이었지만 가세가 기울어 어려운 청년기를 보냈다. 1498년 피렌체 공화국의 제2서기관이 되어 외교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14년간 프랑스, 독일, 교황령 등을 오가며 외교관으로 활약했다. 1512년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를 재점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석방된 후 피렌체 근교의 영지로 은퇴해 집필에 몰두했고, 이 시기에 『군주론』(1513년 집필, 1532년 출간)을 완성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철한 관찰과 이탈리아의 정치적 현실을 바탕으로, 이상보다는 현실을 중시하는 정치철학을 펼쳤다. 도덕과 정치를 분리해서 사고하는 '정치적 현실주의'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군주론』 외에 『로마사 논고』, 『피렌체사』, 희곡 『만드라골라』 등이 있다. 1527년 피렌체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사후 그의 사상은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용어로 정치학과 철학의 핵심 개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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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고, 일본 관련 역서로 『유쾌하게 사는 여성』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동물농장』 『햄릿』 『군주론』 『하멜표류기』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등을 짓고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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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충실한 노예인 선인(善人)은 언제나 가난하다. 대담한 인간이 되지 않으면 사람은 노예 상태를 벗어날 수 없고, 강한 욕심으로 인간을 속이지 않으면 빈곤을 면할 수 없다.”

현실에서 종교인, 교육자, 철학자가 말하는 이상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고결한 인격, 경건한 믿음, 깊은 자비, 터무니없이 욕심 부리지 않는 것, 사회에 대한 봉사, 애국심,
성실, 비폭력주의, 정의 실현 등은 아름다운 이상이지만 이런 이상만으로는 당장의 빈곤을 해결할 수 없다.
특히 자신의 삶을 운명에 맡기거나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라는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다면 발전하지 못한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가치관에서 더 나아가 진보하고 불우에 만족하지 않을 것을 마키아벨리는 권한다.
현실에 불평불만을 갖고, 부당함에 반발하고,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물론 불평불만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만을 갖게 된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담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물질의 부족, 빈곤, 가난은 불행의 씨앗이다.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회사의 한 부분을 맡고 있는 사람의 의무이고, 한 가정의 가장된 사람의 책임이며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의 미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를 크게 가져야 하며 때로는 큰 뜻을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
-대담해지지 않으면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中

“극악무도한 인간이 타인을 확실하게 조종할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종교로 인해 천국으로 가는 일에 열중하고, 공격을 받으면 복수하기보다 오히려 참고 견디도록 가르쳤기 때문이다“

인내할 때는 있어야 하지만 오롯이 인내의 미덕만을 강조한다면 불합리한 것들마저 참고 견뎌야 하는 상황이 온다. 냉혹한 현실은 그런 사람을 배려해 주지 않는다. 참고 견디는 일이 평화와 안녕의 기본이라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간디가 주장한 무저항비폭력주의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기백이 서려 있다. 폭력을 견디면서 주저하고 굴복하겠다는 의미가 아닌 ‘때릴 수 있으면 때려 보라. 그러나 꺾이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어떤 경우든 묵묵히 참으면서 단념하고 만사가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은 일종의 노예근성이며 정의를 관철하지 않는다. 병법에서는 적이 혼란스러울 때, 약해질 때의 틈을 노리라고 강조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적들은 기습할 때를 기다리면서 소극적이고 나약한 부분을 노린다. 곧바로 반격을 할 수 있고 복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공격을 퍼붓지 않는다.
선과 악에 관계없이 공격하고자 하는 상대방이 강하게 저항할 것 같으면 칼을 겨누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반격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창끝은 약한 자를 향해 겨누어지는 법이다
참고 단념하라는 것은 악덕이다 中

"좋은 조언은 누가 하든 군주의 사려에서 생기는 것이지, 좋은 조언자로부터 군주의 사려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좋은 조언자는 상대가 상관이어도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말하고, 말하기 곤란한 것도 과감히 직언하는 사람이다. 로마의 정치가인 키케로가 이러한 조언자에 해당한다. 기업에서도 이런 조언자가 있다. 고문이나 상담역이 그 역할을 하지만 단순히 명예직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업을 포함해 단체에서 현명한 조언자의 조언을 듣지 않을 때 그 단체의 존립조차 불투명해지는 일이 많았다. 이때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쪽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조언자는 존재 그 자체로 힘을 가질 수 없으며 주로 집단 내의 피조언자보다 낮은 위치에 있거나 현역을 은퇴한 사람이 많다. 따라서 조언자가 의견을 주장해도 그것을 실현시키는 권한은 집단 내에 없으며, 피조언자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다.
하물며 현재 기업 내에서 조언자는 단순히 형식적 직책에 지나지 않거나 지위가 낮거나 보신을 위해서 적당한 선까지는 진언하지만 그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지 못한다. 소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정도가 한계이다. 조언자가 그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위대하고 예지가 풍부할 경우에 한한다. 충고나 조언도 어렵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현명해야 한다. 조언자가 누구든, 그 조언을 선택해서 기업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안을 반영하느냐 안하느냐는 관리자의 능력과 사려에 달려 있다. 아무리 훌륭한 의술이 있다 해도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집도의가 없으면 명의가 생겨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좋은 조언은 사려에서 생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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