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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6880531
· 쪽수 : 524쪽
· 출판일 : 2018-05-0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o 4
시리즈 서문 o 10
감사의 글 o 13
일러두기 o 14
선별된 약어표 o 16
사사기
선별된 참고문헌 o 25
사사기 서론 o 45
I. 두 서론: 가나안 정복 실패(1:1-3:6) o 103
A. 역사적 서론: 정복의 성과와 실패(1:1-2:5) o 105
B. 신학적 서론: 하나님을 배반함(2:6-3:6) o 142
II. 본론: 거듭되는 고난과 해방(3:7-16:31) o 163
A. 옷니엘 대 아람(3:7-11) o 165
B. 에훗 대 모압(3:12-30) o 171
C. 삼갈 이야기(3:31) o 187
D. 드보라와 바락 대 가나안(4:1-5:31) o 191
E. 기드온 대 미디안(6:1-8:32) o 240
F. 아비멜렉 왕(8:33-9:57) o 306
G. 돌라와 야일(10:1-5) o 331
H. 입다 대 암몬(10:6-12:7) o 337
I. 입산과 엘론과 압돈(12:8-15) o 381
J. 삼손 대 블레셋(13:1-16:31) o 387
III. 두 결론: 이스라엘의 총체적 부패(17:1-21:25) o 455
A. 신학적 결론: 종교적 부패(17:1-18:31) o 457
B. 역사적 결론: 사회적·정치적 부패(19:1-21:25) o 483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땅을 소유하고 누리는 일을 위협한 것은 이스라엘의 반역이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해가며 가나안의 신들을 섬겼다. 그들의 선조들은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많이 체험했고, 광야에서 매일 그분이 베푸신 기적으로 살았으면서도 하나님께 반역해 광야에서 죽어가야 했다.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는 사실 하나는, 인간이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선조의 실수를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불신 때문에 광야에서 죽어갔던 출애굽 1세대의 후예들은 조상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그들이 저지른 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 「사사기 서론」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이스라엘 사회의 영적 부패와 사회적 분열은 사사들의 삶에서만 엿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백성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자세가 변해가는 것에서도 확연하게 감지된다. 처음에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이방인들에게 억압당할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들이 진정으로 회개했는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최소한 고통스러우면 일단 소리쳤다. 그러나 삼손 이야기에서는 백성들이 부르짖는 것마저 잊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적 저주를 자신들의 운명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 「III. 두 결론: 이스라엘의 총체적 부패(17:1-21:25)」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