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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9118703839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8-12-13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9118703839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8-12-13
책 소개
여성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필요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함께 제시했다. 추천의 말에서 심상정 의원은 이 책이 오늘날 프랑스의 출생률이 안정적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재생산권, 행복추구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말: 여성의 몸은 불법도, 공공재도 아니다
들어가는 말: 시몬 베유의 용기가 우리를 부른다
1974년 11월 26일 연설 “결정은 여성이 내려야 합니다”
아닉 코장과의 대담: 여성의 역사에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다
편집자의 말: 시몬 베유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프랑스의 임신중단권 연표
리뷰
다*
★★★★★(10)
([100자평]저출생 시대의 원인을 여성의 결혼과 출산 기피로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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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10)
([100자평]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지금과 같은 정상가족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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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10)
([100자평]최근에 한국에서도 낙태죄 폐지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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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10)
([100자평]저출생 시대의 원인을 여성의 결혼과 출산 기피로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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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10)
([100자평]국가란 가뿐한 결정의 주체가 될 것이 아니라, 모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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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낙태 수술을 즐겁게 받는 여성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문제는 그저 여성의 말을 듣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여성에게 낙태는 비극이고, 언제나 그러할 것입니다.
임신중단에는 언제나 강력한 압제가 가해졌습니다. 형이 선고되는 일이 늘어나고, 형사처벌이 언도되었으며, 심지어는 한 여성이 참수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젊은 여성들은 무척이나 모순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이론적으로는 남성과 완벽히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게 된 변화의 수혜자이자 그 권리를 지켜낼 법적인 장치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인습에 여전히 얽매여 있고 사회에서 남성우월주의에 기반한 차별이 존속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삶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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