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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야기 종교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9118714136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03-1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9118714136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03-12
책 소개
쉽게 풀어 쓴 종교학 입문서다. 전반부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종교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신학, 사회학, 철학 등의 학문과 종교학의 차이점을 다루며 종교학에 대한 저자 나름의 관점을 개진하고 있다. 반면 후반부에서는 종교학에서 남다른 업적을 이룬 학자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목차
1. 종교학과 신학: 그 가까움과 멈
2. 도대체 우리는 종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3. 종교를 이해하려는 여러 시도들
4. 종교연구의 탈신화화: 종교현상학과 종교사회학
5. 종교연구와 진리 문제: 종교학과 종교철학
6. 종교학의 목적과 한계: 종교역사학과 종교체계학
7. 종교학의 아버지, 막스 뮐러
8. 종교현상학의 개척자, 나탄 쇠데르블롬
9. 우리는 이미 종교적으로 태어났다, 루돌프 옷토
10. 검증적 종교학의 개척자, 요아킴 바흐
11. 고대인의 눈으로 현대를 조망한 호모 렐리기오수스, 미르치아 엘리아데
12. 종교도 결국 사람의 일,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13. 이웃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종교학, 니니안 스마트
14. 저항의 종교현상학, 조너선 스미스
15. 한국에서 종교학 하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에서 종교학의 부진과 지체를 꼭 외부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종교학자들도 어느 정도 전통 종교인에게 종교학적 결과물을 제시하는데 미온적인 것 역시 사실이다. 아니, 때로는 되레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종교전통에 속한 이에게조차 종교학자는 냉소적일 때가 있다. 때론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연구 대상이 되는 종교에 속한 신앙인을 가르치려고만 드는 고압적 자세가 노출되기도 한다. 이런 멀어진 간극을 조금씩 좁혀간다면 한국의 종교학은 기존 종교인과 밀접한 관계 속에 서서히 뿌리를 내릴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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