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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철학 2

신학과 철학 2

(근대(18C)에서 현대까지)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오희천 (옮긴이)
종문화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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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철학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학과 철학 2 (근대(18C)에서 현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714145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6-17

책 소개

판넨베르크가 뮌헨 대학교에서 은퇴하기까지 오랫동안 해 왔던 강의를 출판한 것으로 신학자를 위한 철학 입문서이다. 저자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서 다양한 철학들이 기독교 신학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서문
1. 신학 연구에서 철학의 기능
2. 신에 관한 논의가 신학과 철학의 관계에서가지는 중요한 의미
3. 하나님에 대한사상에 상응하는 세계 개념 그리고
철학과 개별학문들 간의 긴장

1장 칸트와 신학에 끼친 그의 영향
1. 칸트 철학의 발전에 끼친 신학적 영향
1-1. 초기 저작들에 나타난 칸트의 신 개념
1-2. 창조된 세계
1-3. 이성으로부터의 신 존재증명
2. 『순수이성비판』에서 신의 형이상학적 기능들에 관한 인간론적 해명
2-1. 초월론적 미학에서 공간과 시간의 인간론적 해석
2-2. 오성기능의주관성과 그의 객관적 타당성 문제
2-3. 특수형이상학과 이성의 이념들
3. 칸트의 윤리와 종교철학
4. 칸트의 신학적 영향들
4-1. 초자연주의에서의 칸트 수용
4-2. 각성신학의 발단
4-3. 예수에 의해 선포된 하나님 나라의 윤리적 해석 81
4-4. 초월론적 토미즘

2장 초기 관념론
1. 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와 무신론 논쟁
1-1. 피히테의 지식학에 나타나는 그의 자아철학
1-2. 피히테 철학의 근본 특징과 무신론 논쟁
2. 초기 셸링과 헤겔
3. 슐라이어마허와 관념론
3-1. 『종교에 관하여』에 나타난 종교개념의 철학적 요소들
3-2. 슐라이어마허의 『종교에 관하여』에 대한 셸링과 헤겔의 반응
3-3. 셸링과 헤겔과의 관계에서 본슐라이어마허의 철학체계

3장 헤겔의 체계사상
1. 토대와 첫 번째 체계화 작업
2. 실증철학과 『논리의 학』
3. 헤겔의 철학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반응들
4. 헤겔 철학의 지속적인 의미와 한계

4장 인간론으로의 전환
1. 헤겔 이후의 철학적 특징
2. 헤겔과의 결별에서 등장한 새로운 철학적 경향들
2-1. 포이어바흐와 마르크스
2-2. 막스 슈티르너와 키에르케고르
2-3. 딜타이와 역사적 경험의 해석학
3. 신 죽음 이후의 새로운 인간론
3-1. 허무주의 철학자
3-2. 하이데거와 실존주의
3-3. 철학적 인간학
4. 자연철학적 인간론

5장 오늘의 신학과 철학
1. 인간과 종교
2. 철학적 신학과 역사적 종교
3. 세계 개념과 신 개념

저자소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10월 2일 독일 슈테틴(현재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세무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루터교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유년기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부모로 인해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18세 무렵 강한 종교적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후에 그는 이 체험을 “빛 체험”이라 불렀다. 그는 이런 체험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철학자들과 종교 사상가들의 다양한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문학 교사의 권유로 기독교를 깊이 탐구하여 “지성적 회심”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기독교가 최선의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여 피아니스트나 혹은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같은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그는 15세 때 도서관에서 니체의 『음악의 정신으로부터 비극의 탄생』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인으로 전쟁의 끝에 가담하게 되면서 결국 전쟁포로로 1945년 여름을 맞았다. 포로 생활 이후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 1946년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후 1947년 베를린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베를린대학교에서 3학년을 마치고 1950년 여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그는 교의학과 관련된 많은 신학서적들을 읽었으며, 성서 해석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그는 1953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58년 부퍼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1958~1961)로 3년 뒤에는 마인츠대학교(1961~1968)로 옮겨 교의학을 강의했다. 1963년 시카고대학에 초빙되어 교환교수로만 한 학기를 머물렀다. 그리고 1968년 뮌헨대학교 교수(1968-1994)로 초빙되어 은퇴할 때까지 강의했다. 판넨베르크의 계시 사상은 K. 바르트와 역사를 정신과 자유가 계시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헤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는 역사가 하나님의 자기계시라는 헤겔의 역사관을 그대로 수용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기적(proleptic) 사건이며 역사는 그 예기적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런 견해는 강한 바르트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은 물론 불트만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도 강한 비판을 받았다. 헤겔좌파, 마르크스와 에른스트 블로흐에게 철학적 뿌리를 가지는 몰트만도 은연중에 판텐베르크를 비판했다. 저서로서는 『역사로서의 계시』(1961), 『예수, 신과 인간> (1964),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1969), 『신학적 관점에서의 인간론』 (1983), 『조직신학』 1-3권(1988-1993), 『신학과 철학』(1996), 『유비와 계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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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청풍에서 태어나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대백과사전』 번역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신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Dr.Phil.)를 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철학과 논리학을 가르쳤다. 현재,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형식논리와 논술』(종문화사 2007), 『하이데거: 존재의 의미』(종문화사 2012)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종문화사 2017), 『철학자의 하나님과 계시종교』(종문화사 2021) 옮긴 책 - 사이비종교와 이단들』(생명의 말씀사 1988), 『토마스 뮌처』(한국신학연구소 1994) 『땅 없으면 하늘도 없다』(글터 1995), 『성경과 코란』(중심출판사 2005)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월드북 2007), 『네가 선택한 길에서 뒤돌아보지 마라』(포이에마 2010), 『할레이 성서 핸드북』(기독교문사 2010), 『마지막 일주일』(다산초당 2012) 『인간의 본성과 운명(1)』(종문화사 2013), 『인간의 본성과 운명(2)』(종문화사 2015) 『인간의 본성과 공동체들』(종문화사 2016), 『철학고전 32』(종문화사 2017) 『신학과 철학 II』(종문화사 2019) 발표한 논문들 - 「하이데거의 철학사적 위치: 존재해명으로 가는 길 위에 있음」(『존재론연구』 10집) - 「하이데거와 칸트」(『철학』 89집) - 「헤겔과 하이데거에 있어서 철학의 과제와 방법론」(『철학연구』 83집) - 「“아낙시만드로스의 금언”에 나타난 하이데거의 존재이해」(『존재론연구』 26집 - 「하이데거 철학의 정신사적 발전」(『현대유럽철학 연구』 5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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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과 신학은 인간과 세계의 실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공통의 주제를 가진다. 물론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신학과 철학을 탐구할 수 있지만 인간과 세계의 실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과제는 동일하다. 철학은 그의 위대한 전통에 따라 이런 과제를 수행할 때에만 다른 학문분야들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달리 신학은 인간과 세계의 창조자를 다루고 따라서 하나님에 관한 논의를 인간과 세계의 실재에 관한 총체적 이해와 관련하여 말할 때에만 비로소 하나님과 그의 계시에 관해 올바로 말할 수 있다. 이때 신학은 비판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철학적 반성을 필요로 한다. 한편 철학은 여러 종교들이 주제로 다루는 신적 존재로부터 인간과 세계 전체의 구성을 위한 종교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는 세계에서 인간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에 도달할 수 없다. 이때 철학은 순수한 철학적 신 이해를 통해 종교들을 대체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아도 신학과 철학 사이의 긴장관계는 충분하다. 신학은 하나님과 그의 계시로부터 인간과 세계 전체를 사유해야 하는데 반해, 철학적 사유는 인간과 세계의 경험으로부터 그 경험의 절대적 근원을 묻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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