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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탄소중립의 미래

기독교와 탄소중립의 미래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사이토 고헤이, 김백민, 이유진, 하승수, 마쿠스 드뢰게, 김학철, 황홍렬, 이성호, 박영식, 전철 (지은이)
  |  
대장간
2023-07-2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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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탄소중립의 미래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와 탄소중립의 미래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0716183
· 쪽수 : 288쪽

책 소개

2020년 『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 다양성에 주목하다』 이후로 기독교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보전하는 연구와 운동의 또 하나의 결과물이 나왔다.

목차

1부 / 기후위기 현실과 탄소중립 정책

•지속가능발전은 가능한가: 스톡홀름회의로부터 반세기를 보내며 - 사이토 코헤이(齋藤幸平, 도쿄대학교 교수)
•持續可能な開發は可能: か―ストックホルム會議から半世紀に- 齋藤幸平 (도쿄대학교 교수)
•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기후위기의 본질- 김백민 (부경대학교)
•1.5℃와 탄소중립은 모든 생명의 마지노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위기 시대, 대응 현황과 과제-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2부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기독교 과제

•독일의 기후위기 대응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교회의 과제- 마쿠스 드뢰게 (Dr. Dr. h.c. Markus Droge, 베를린 미래 재단)
•Erfolg und Misserfolg im Kampf gegen die Klimakrise in Deutschland und die Aufgabe der Kirche- Dr.Dr.h.c. Markus Druge (베를린 미래 재단)
•기독교 교양 강의실에서 기후변화 가르치기- 김학철 (연세대학교)
•WCC 생명선교와 한국교회의 생명선교 과제- 황홍렬 (부산장신대학교)
•기후위기 시대에 인간 생태학과 생태신학의 연대- 이성호 (배재대학교)
•기후위기와 전환 속의 신학- 박영식 (서울신학대학교)
•신의 케노시스와 자연의 창조- 전철 (한신대학교)

저자소개

하승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년째 휴업 중인 변호사이고, 전직 대학교수다. 20대 국회 4년 동안 원내외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연결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했다. 전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전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위원, 전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녹색전환연구소 기획이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여전히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 『지역, 지방자치, 그리고 민주주의』,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권사』,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삶을 위한 정치혁명』, 『배를 돌려라 : 대한민국 대전환』, 함께 쓴 책으로 『행복하려면 녹색』, 『세상을 바꾸는 힘』, 『껍데기 민주주의』, 『삐딱할 용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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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소장 기독교 성서를 전공하여 연세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기독교교양학과 종교 문해력을 학문의 주제로 삼아 연구하고 가르친다. 저서로 『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입 맞출 때』 『렘브란트, 성서를 그리다』 『EBS 고전으로 읽는 성서–마태복음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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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녹색연합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다.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보, 서울에너지공사 이사,2050탄소중립위원회 위원으로 역할했다. 지은 책으로 《원전 하나 줄이기》 《전환도시》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가 있다. 2021년 ‘들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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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Konvivenz der Relgionen(Frankfurt 2006), 『고난과 하나님의 전능』(동연출판사, 2012/2019),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새물결플러스, 2015)를 저술했고, 공저로는 『기독교의 이해』(서울신학대학교, 2011),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자리, 2012),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동연출판사, 2016), 『소수자의 신학』(동연출판사, 2017)이 있으며, 『한스 큉의 유대교』(시와진실, 2015)와 『몰트만 자서전』(대한기독교서회, 2011)을 공역했다. 그 외 『신앙과 현실』(종문화사, 2022)을 번역했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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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지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 2014년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가 북극과 큰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극지연구소 북극해빙예측사업단 책임연구원을 맡아 남극과 북극의 기후변화를 재현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캐나다 연안과 그린란드에 있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녹은 빙하가 전 세계에 일으킬 나비효과를 경고해왔다. 기후위기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인류가 기후위기를 넘어설 답을 찾아내리라는 밝은 전망을 내놓는다. 과학자의 자리에서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교수로 남북극 기후변화와 중위도 지역의 이상기후를 분석 및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상청 정책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출판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공저),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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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 신학부 교수. 한신대 신학과와 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신학대학원 원장이며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 『화이트헤드의 창조성과 세계의 상대성』 등이 있고, 공저서로 『내가 만난 루만』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신학』 『한국의 과학과 종교』 『평화의 신학』 『소수자의 신학』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신학・교회를 돌아보다』 『한국신학의 선구자들』 『미디어와 여성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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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스 드뢰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미래 재단 본, 뮌헨,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99년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코블렌츠와 란다우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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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Graduate Theological Union 신학박사(Theology and Science 전공) •미국 Graduate Theological Union 신학석사(Theology and Science 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대학원 신학석사(종교철학 전공) •연세대학교 학사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운영위원(2022~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위원(2021~현재)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객원연구원(2017~현재) •과학과 신학의 대화 연구소 연구원(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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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기후변화 문제는 바로 지금 일어나는 긴박한 문제다. 기후변화는 이미 지구에 엄청난 이변과 재난을 가져왔다.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세대의 문제다.


기후변화는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선 가뭄과 홍수, 불볕더위와 한파로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힌다. 우리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난과 사고로 희생되는 사람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지, 분노한 지구가 인류를 징벌하는 순간을 피하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구름과 바람에 사죄하기 위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후에 영향을 주는 산업과 정책과 규제로 비판의 초점이 가는 것을 흐린다. “원자화한 개인의 입장에서 지구 기후를 안정시키는 데 막중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객관적으로 볼 때 생판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개인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면 폄하할 수도 없다. 그러나 기후변화를 막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은 “조직화된 세계적 운동에 참가하는 일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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