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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브랜딩

창업가의 브랜딩

(브랜드 전략이 곧 사업전략이다)

우승우, 차상우 (지은이)
  |  
북스톤
2017-12-07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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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브랜딩

책 정보

· 제목 : 창업가의 브랜딩 (브랜드 전략이 곧 사업전략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87289265
· 쪽수 : 288쪽

책 소개

저자들은 폭넓은 영역에서 ‘사업전략과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온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10개의 법칙’을 제시한다. 작은 기업이나 개인뿐 아니라, 자기만의 브랜드와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종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목차

머리말.
스타트업? 스타트 브랜드! / 브랜드라는 산을 오르는 것

법칙 1. 브랜드 전략이 곧 사업전략이다_ 사업이 먼저인가요?
사업을 브랜딩으로 연결하려면
내가 왜 이 사업을 하는지 꾸준히 말하라
인터뷰 : 우리 사업의 핵심은 유통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법칙 2. 사업도 브랜드도 시작은 WHY ME_ 브랜드 아이덴티티, 자기다움이 핵심이다
사업 시작 전에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왜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여야 하는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는가?
인터뷰 : 이 사업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브랜드(셰어하우스 우주 김정현 대표)

법칙 3. 비주얼과 디자인으로 이야기하라_ 보기 좋은 떡이 당연히 먹기도 좋다
‘우리는 디자이너가 없는데?’
첫째, 회사 브랜드의 대표 컬러를 정하라
둘째, 대표 폰트를 선정하여 일관되게 사용하라
셋째, 비주얼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만들자
인터뷰 : 모든 건 디자인… 디자인에는 확장성이 있다(프릳츠커피컴퍼니 김병기 대표)

법칙 4.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_스토리와 콘텐츠로 공감을 얻어라
매력적인 스토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우리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스타트업의 스토리를 만드는 법
인터뷰 : 이름보다 중요한 건 회사를 설명해줄 한 문단의 스토리(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법칙 5. 브랜드 전략, 안에서부터 시작하라_결국 브랜드는 우리가 만드는 것
명확한 의사결정의 기준, 자기다움
정해진 답은 없다, 하지만 내게 맞는 방법은 찾을 수 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우리와 잘 맞는 사람을 찾자
내부 브랜딩이 궁극의 경쟁력이다
인터뷰 : 모두가 경청하지 않는 게 당연… 그럼에도 주저하면 안 된다(스마트스터디 박현우 대표)

법칙 6. 사람이 먼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_그분 때문에 투자하는 겁니다
사람의 중요성, 퍼스널 브랜드의 중요성
구성원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보여주기 식으로 보여주지 말라
인터뷰 : 우리 팀 한 명 한 명이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한다(퍼블리 박소령 대표)

법칙 7. 타깃을 명확히 하고, 팬을 만들어라_많이도 필요 없다, 단 한 명의 팬이 중요하다
팬덤이 모이는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강력한 팬은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만든다
인터뷰 :우리가 특별한 이유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법칙 8. 디지털이 당신을 구원해줄 것이다_디지털 세상,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게 디지털은 기회일까
디지털 시대의 광고, 콘텐츠, 브랜드의 변화
과연 디지털 문법에 적응할 수 있는가
인터뷰 고객만족을 소프트웨어에 맡기지 말라(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법칙 9. 오프라인에서 고객 경험을 완성하라_해보셨나요? 직접 경험해보셨나요?
간접경험을 ‘진짜’로
O2O의 출발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이어야 한다
인터뷰 : 콘텐츠 비즈니스를 넘어 커머스 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까지 가능하다(그리드잇 이문주 대표)

법칙 10. 브랜딩은 결국 한 끗 차이_작게 시작하고 디테일을 챙겨라
린 브랜딩Lean Branding, 브랜딩도 작게 시작하자
브랜딩은 결국 디테일이다
인터뷰 : 핵심에만, 집요하게(로우로우 이의현 대표)

맺음말. 이제 나만의 브랜드를 시작하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우승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브랜드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좋아하고 기업과 조직, 개인의 브랜딩에 관심이 많다. 주류 속의 비주류를 꿈꾸며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콘텐츠와 미디어, 브랜드와 디자인, 책과 서점, 사람과 여행, 맥주와 야구 등의 키워드를 좋아한다.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린 브랜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을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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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몸으로 먼저 익히고 그다음 머리로 배운 현업의 경험이 창업한 지금까지도 브랜드와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갈망하는 삶을 지향하며 사업과 브랜드, 브랜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에 관심이 많다. 아울러 꾸준함, 지속성, 쌓임의 힘을 믿는다.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린 브랜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을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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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랜드가 중요한 세상이다. 일반 기업이나 스타트업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나 개인들도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고민도 적지 않다. 브랜드에 대한 우선순위나 생각이 명확하지 않아서일까,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헷갈려한다.
“제품과 서비스를 먼저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브랜드를 먼저 만들어야 하나요?”
“좋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무얼 먼저 해야 하나요?”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다.
“소비자들이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써본 후 어떤 느낌으로 기억하길 바라나요?” “여러분의 제품이나 회사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길 원하나요?”
이를테면 사업의 목적이나 방향성을 묻는 질문인데, 의외로 선뜻 답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Why me?’라는 말이 있다. 실제 외부에서 투자유치를 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좋은 점은 알겠는데, 그것을 왜 당신이나 당신의 회사가 해야 하는지 설명하라는 요구다. 이는 제품의 기능적인 혜택을 넘어 감성적인 혜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적 관점과도 연결된다. 스타트업이라면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한 목적은 이것이며, 따라서 우리가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는 이런 점에서 다르고, 고객들에게 이러저러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 ‘브랜드 전략이 곧 사업전략이다’ 중에서


사실 그로서리grocery 브랜드라는 걸 만드는 데는 오래 걸려요. 고객이 먹는 것을 바꾸는 건 큰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거나 승부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닐 거라 생각했어요. 가격으로 승부하지도 않을 거고 부가기능을 주지도 않는데 대체 이걸로 뭘 할 거냐. 결국에는 직원들도 고객들도 다 아실 텐데, 오래가는 좋은 브랜드,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저희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일 아니겠느냐 생각했고, 그랬을 때 회사는 영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하는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하나씩 쌓아간다고 생각해요. ‘long term greedy(장기적 욕심)’란 말을 좋아하는데, 지금 이걸 하지 않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못 올리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그게 가장 큰 자산이 될 거다, 그런 생각으로 일부러 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업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먼 미래에 좋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 버텨야 합니다.
-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인터뷰 중에서


퍼블리Publy는 디지털 콘텐츠 출판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콘텐츠’, ‘출판’, 이 세 단어의 조합만으로도 퍼블리가 기존의 종이출판 또는 미디어와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조금은 짐작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미 전자책 시장도 존재하고, 미디어도 온라인에 적응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만으로는 퍼블리만의 ‘Why me?’가 충분히 설명되기 어렵다. 더욱이 퍼블리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배울 것’이 있는 내용들이다. 콘텐츠 시장에서 이런 진지한 주제는 ‘지는 해’에 속한다. 시장 흐름에 올라타려면 웹툰이나 웹소설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더 유리했을 것이다. 실제로 투자유치를 할 때에도 번번이 시장 사이즈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퍼블리는 ‘되는 시장’에 뛰어드는 대신 자기만의 독특한 컬러를 내세우는 전략을 취했다. 공동창업자 박소령 대표는 ‘명품 같은 지적 콘텐츠’를 퍼블리다움으로 꼽는다.
“제가 좋아하는 이상향으로 바라는 언론사 브랜드가 있어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뉴요커〉, 〈모노클〉, 〈이코노미스트〉, 이런 것들이에요. 국내에는 그런 느낌을 주는 미디어 브랜드가 왜 없을까 생각했어요. 읽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면 내 몸값이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브랜드요.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저희 콘텐츠도 그런 느낌을 주고 싶은 거죠. 소비하는 독자에게 내가 뭔가 학습했다, 내가 좀 더 똑똑해진 것 같다,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고 싶은 거죠.”
- ‘브랜드 아이덴티티, 자기다움이 핵심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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