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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베리북
2023-05-3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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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책 정보

· 제목 :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8102235
· 쪽수 : 544쪽

책 소개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배우 에블린 휴고. 그녀는 일곱 번의 결혼과 숱한 가십으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이제 일흔아홉이 되어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진짜 인생’을 이야기하겠다며 무명 기자 모니크를 지목해 인터뷰를 요청한다.

저자소개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 미국 밀레니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1983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주의 동부 해안에서 성장했다. 보스턴의 에머슨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고 영화업계에서 캐스팅 담당자로 일했다. 캐릭터에 알맞은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보다, 자신에겐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큰 열정이 있음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즉시 등극하는 작가이지만, 2013년 『해피엔딩보다 더』로 데뷔한 이래로 네 번째 작품을 낼 때까진 그렇지만은 않았다. 이후 2017년 다섯 번째 작품이자 미국에서 2백만 부가 넘게 팔린 소설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The Seven Husbands of Evelyn Hugo)』을 시작으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말리부 라이징(Malibu Rising)』, 『캐리 소토가 돌아오다(Carrie Soto Is Back)』에 이르기까지 메가 히트작을 줄줄이 쏟아내고 있다.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했다는 록밴드의 부흥과 해체에 관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는 영국 밴드 플리트우드 맥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밴드의 존재부터 등장인물과 모든 내용이 픽션이며, 플롯은 전기작가의 짧은 코멘터리와 함께 인물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형식은 다큐멘터리나 모큐멘터리로는 익숙하지만 대중 소설로서는 처음 시도되었으며, 자기 복제를 피하고픈 소설가로서는 여러 차례 선보일 수도 없는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리드는 이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은 미국 내에서 1백만 부 넘게 판매되며 독자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2023년에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라일리 코프, 샘 클라플린 등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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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혼자인 내가 좋다』, 『완벽한 날들』, 『아서 씨는 진짜 사랑입니다』, 『살인 기술자』, 『포가튼 걸』, 『프랙처드』, 『언틸유아마인』,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제인 오스틴에게 배우는 사랑과 우정과 인생』,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행복 탐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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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블린 휴고와 맞장뜰 배짱이 있냐고 묻는 거야, 지금.”
오늘 누군가가 내게 물어볼 거라 생각한 온갖 질문 중에서 이건 아마도 900만 번째나 나올 법한 질문이었다. 에블린 휴고와 맞장뜰 배짱이 있냐고? 내가 그걸 어찌 알랴.


내 생각이 지나칠 수도 있지만 사진마다 일정한 패턴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에블린은 항상 사람을 감질나게 하는 재주가 있었다. 사람들의 애를 잔뜩 태우고 휙 돌아서 버렸다.


“내 과거 유산을 손에 쥐게 될 기자라면, 내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 너한테 내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때, 나는 실제 있었던 일 그대로 말할 거야. 나의 모든 결혼생활, 내가 출연했던 영화들, 사랑했던 사람들, 몸을 섞었던 사람들, 상처를 줬던 사람들, 내가 불러들인 위기와 그 위기를 어떻게 풀어갔는지에 대해 속속들이 들려줄 거야. 그런 다음 네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거야. 네 멋대로 추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너한테 하려는 말을 정확하게 알아들었는지 확인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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