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수가 선택한 길

예수가 선택한 길

(십자가의 죽음부터 부활의 기쁨까지)

플레밍 러틀리지 (지은이), 류호영 (옮긴이)
비아토르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700원 -10% 730원 12,500원 >

책 이미지

예수가 선택한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가 선택한 길 (십자가의 죽음부터 부활의 기쁨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8255535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설교자 겸 강연자로 미국에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성공회 사제 플레밍 러틀리지가 1976년부터 2001년까지 26년간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전했던 설교 중 41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정리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고난주일
종려주일의 눈물
새로운 세계질서
갈보리로 인도하소서
바보들의 행렬

2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고난주간 월?화?수
왕의 몸값
성전에 이른 메시아
하나님의 어린양

3부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세족 목요일
주님, 내 발뿐만이 아니라
수치의 밤, 영광의 밤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시니

4부 예수가 선택한 길: 성금요일

1. 주님의 험한 십자가
바지를 입지 않은 남자
침을 뱉고 모욕하여도
숫염소와 희생 제사
평범한 범죄자
누군가는 값을 치러야 한다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

2. 내 마음에 뿌려진 피
멸시와 버림을 받고
예수에게 죄를 씌우다
성문 밖에서
십자가를 멀리하는 사람들
저주와 대속
하나님에게 버려진 하나님

3. 갈보리 언덕에 나타난 세 가지 표징
정오의 어둠
찢어진 성전 휘장
열린 무덤들

4.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영광의 시간
위대한 거래
우리가 아직 약할 때

5부 밤과 어둠: 부활주일
한밤중인 사망의 왕국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6부 죽음과 부활: 부활주간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예수를 알아보았다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
통제할 수 없는 일
편히 쉴 때가 올 것이며

7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 부활 절기
미리 택하여 주신 증인
나는 쓸개즙, 나는 속 쓰림
출처가 다른 평화
기적적인 개입
기쁨에 이르는 숨겨진 길

주(註)
삽화 출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플레밍 러틀리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생. 성공회 사제.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스위트브라이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의 제너럴 신학교를 거쳐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75년 성공회 부제 서품을, 1977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뉴욕 크라이스트 교회, 그레이스 교회의 보좌 사제로 활동했으며 듀크 대학교 채플, 보스턴 트리니티 교회, 하버드 대학교 메모리얼 교회, 워싱턴 내셔널 주교좌 성당 등의 객원 설교자로도 활동했다. 성직자-신학자로서 프린스턴 신학 연구 센터의 상주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버지니아 신학교와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실천신학자이자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윌리몬은 러틀리지를 “우리 시대 최고의 설교자”라고 평가했으며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그녀를 두고 “십자가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요 저서로 『예수와 십자가 처형』The Crucifixion(새물결플러스), 『예수가 선택한 길』The Undoing Death(비아토르), 『부끄럽지 않은 복음』(도서출판100), 『성서와 뉴욕 타임스』The Bible and The New York Times 등이 있다.
펼치기
류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있는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고, 영국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성경 해석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은퇴 전까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과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성경 해석과 성경-신학에 관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강의했고, 은퇴 후에도 교회에서 성경-신학적 설교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성경 아카데미를 열어서 성경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우리는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성금요일을 하루빨리 건너뛰고 모든 것이 아름다운 부활절로 달려가고 싶어 할까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종려주일에 기억해야 할 분명한 사실은 독실한 신자를 자처하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한 책임 말입니다. 우리가 수난 기사를 읽으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 하고 소리치는 군중의 역할을 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언약의 특사’는 하나님보다 교회 행사와 찬송, 헌금과 사회적 지위를 더 사랑하는 우리가 앉아 있는 의자를 뒤엎으십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마다 우리는 사순절을 거룩하게 지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매번 실패했습니다. 저는 제가 정련공에게 정련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기도하는 제 책상을 뒤엎으신 바로 그분이 이 고난주간에 ‘나를 대신해’ 배반당하고 저주받고 굴욕당하고 버림받고 죽임을 당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신 바로 그분이라는 사실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825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