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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469628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 개정판을 내며
프롤로그 - 새벽을 펼치며
1부
마음의 벽
당신의 습관은 아프진 않나요?
당신은 어떤가요?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해야 할 말들
그냥 눈을 감겠습니다
따뜻함이란
우리, 다 보여주진 말아요
공허한 날
우린 아픈 사람이니까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딱 그 정도
반갑습니다
처음 서는 자리
네가 우니깐
복선
많이 솔직해도 됩니다
흉터
행복은
2부
한 발자국 물러설 때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거절의 의미
깊은 마음
적당한 온도
독백
꽃을 사겠습니다
위로를 못해 주는 날
괜찮습니다
두려움
흘려보내는 말
애상
입북동
단체 사진
청춘이라서
서울살이
초행길
3부
친구
우리 럭키
언제나 그러합니다
운명
두통
가족
기침
미련
진심
첫인상
고백
생각의 힘
아끼는 노력
나를 지키는 힘
여유
서운한 날
선택
관계
사진
사랑하는 날
잘 지내지
오래전 그날
두 사람
당신에게
꽃은 반드시 피기에
엔딩 크레딧 - 안녕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인가 보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다운 것이라고. 그런 것 같다. 추억과 현실이 직면하게 되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 꿈은 악몽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시금 같은 꿈을 꾸게 되는 것마저 싫어질 수도 있다.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중에서
외로움은 마음의 짐이다.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작은 돌멩이든 큰 바위든 나에게 무거운 존재인 건 변하지 않는다. 돌멩이가 쌓이면 바위보다 무겁기도 할 테고, 바위가 쪼개지면 돌멩이가 되기도 하니까.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