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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지민석 (지은이), 오하이오 (그림)
스튜디오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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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04305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0-10-19

책 소개

15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화제의 감성 에세이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지민석 작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당신의 사랑은 어떠한지, 이별의 아픔에 잠 못 이루진 않는지 다정히 안부를 전하며 독자를 위로했던 작가의 손길이 이번 책에서 한결 더 따뜻해졌다.

목차

프롤로그 005

chapter 1 당신의 내일을 나로 채워가고 싶다
안식 012|사랑할 때 지켜야 할 7가지 약속 014|나란히 걷고 싶다 016|당신 019|늘 주고 싶은 마음 021|5월에 샌들을 신는다면 024|난 너의 덧니마저도 026|한결같은 사랑을 위하여 028|사랑하세요 031|한강에서 033| 이 밤이 지나면 036|겁쟁이 039|나의 하루는 온통 041|여행길 042|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046|아날로그 049|메리크리스마스 052|둘이서 함께 꾸는 꿈 054|질투 057|사랑은 어쩌면, 아직 못 해본 걸 수도 058|보고 싶은 날 061|꽃 062|오이도에서 064|해주고 싶은 말 066|급하면 안 된다고 했지 067|비행기 타러 가자 068|애틋한 사람 071|잠버릇 074|석촌 호수 075|지켜야 하는 것 076

chapter 2 오늘도 당신 사진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연결이 되지 않아 소리샘으로 080|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081|애상 084|긴 새벽 085|사랑이 장난입니까 088|바보 090|면사포 091|조금만 힘들자 093|공항에서 094|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는데 096|일기 098|잔상 100|속초1 101|속초2 104|04:55 106|견디는 밤 107|누군가를 지워간다는 것은 111|새해 첫날 113|헤어질까 115|후회 118|서로에 대한 믿음 120|문득 다시 누군가가 121|미련이 없는 이별은 122|미처 정리하지 못한 것 123|네 소식 126|상실감 127

chapter 3 무수히 많은 안녕
그리움 130|인연 132|때 묻은 마음 133|아들, 나 옥수수 사줘 136|연락하려고 했는데 138|안부 139|무수히 많은 안녕 140|친구 142|부재중의 위로 144|나를 깎아내리는 사람 145|12월에 만나요 146|사랑을 유예한다 150|햄스터 쳇바퀴 153|무한한 사랑 154|그늘이 필요해 156|죽음에 관하여 158|럭키 159|일단은 칭찬하자 161|진짜 위로 163|약간의 거리 165|모사꾼 166|어떤 욕심 168

chapter 4 믿어야지, 흘러가는 이 시간들을
울음 174|당신은 소중한 사람인데 176|영흥도 178|예쁜 말 181|필요한 위로 182|꼰대 184|조금은 천천히 185|가을비 186|당신이 뭐가 부족해서 189|쉬어가기 190|화창하길 바라요 192|아침 공기 194|도망 197|나를 칭찬해주는 연습 198|잘 지내십니까 199|시선 201|어색한 서울 202|마음가짐 206|울지 못하는 아이 207|같은 실수 208|인생의 속도 209

에필로그 211

저자소개

지민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연의 끝에 선 당신이 세찬 물결을 버텨내며 아파하지 않길 바랍니다. 유유히 흘러가다 보면 어느 좋은 날, 이별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새로운 인연에 안전히 다다르게 될 테니까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instagram @minseok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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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그림)    정보 더보기
나로부터 시작되는, 정말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 작업합니다. 손끝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들을 그리며, 스스로와 주변을 재발견하고 표현합니다. Instagram | @ohio_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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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개를 돌려 옆을 보면 당신이 있고,
손을 잡고 싶을 땐 옆에 있는 당신 손을 잡고,
걷다가 손에 땀이 차면 잡은 손을 살포시 놓고,
그러다 손을 또 잡고 싶으면 옆에 있는 손을 다시 잡고,
어깨에 기대고 싶을 땐 당신 어깨에 머리를 기댈 수 있게,
그렇게 언제나 나란히 걸으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란히 걷고 싶다」 중에서


기준을 정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난 시절의 사랑과 비교하지 마세요. 당장 내 앞에 놓인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사랑, 늘 어렵죠. 비물질적인 형태라, 진정한 사랑인지 그간 겪어온 것과 다를 바 없는 상처인지 모를 수 있어요. 모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마음을 내키는 대로 이끌리게 두세요. 호감이 가면 호감이 가는 대로,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말이죠. 벚꽃이 뭐가 중요한가요. 벚꽃이 진 자리에 잎사귀가 돋아 푸르러진 나무를 함께 봐도 괜찮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오늘은 다시 한 번 사랑을 믿어볼까 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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