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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완벽한 배색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88554621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88554621
· 쪽수 : 288쪽
책 소개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배색 아이디어>에 이은 ‘퍼펙트 팔레트’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색과 관련한 모든 일에 활용 가능한 노하우와 정보, 실제 작품 사례 등을 담은 책이다.
목차
서문
줄리엣 도허티
색을 대하는 다양한 시선
니콜 & 페트라 카피차
헤니스 카레라스
카미유 왈랄라
크리스토프 브라흐
콜라보레이터 목록
컬러애드
참고문헌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파란색은 단어이자 색조이며 개념이다. 파랑 계열의 색들을 일컫는 표현은 수천 가지에 이른다. 섬세하고 옅은 파랑에서부터 웅장하고 묵직한 밤하늘의 파란색night sky blue, 나아가 은은하게 비치는 청록빛 바다색turquois blue도 모두 파란색이다.
피치는 보듬어주는 듯한 온화한 톤을 지니고 있어 여전히 여성성과 긴밀히 연관된다. 고대 로마에서 피치가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를 연상하게 했듯이, 여러 문화권에서 피치는 여신의 상징이었다. 이 천상의 이미지가 피치에 순수와 순결의 가치를 불어넣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능을 드러내는 색조로 피치의 이미지는 변화되었다. 피치 고유의 로맨틱한 느낌은 간직하되 핑크보다 감각적이고 오렌지보다 매력적인 색으로 진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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