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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이

자연의 아이

(약초치료사 줄리엣 할머니의 자연육아법)

줄리엣 디 베어라클리 레비 (지은이), 박준식 (옮긴이)
목수책방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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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연의 아이 (약초치료사 줄리엣 할머니의 자연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91188806058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9-02-15

책 소개

현대 서양 약초학 부흥의 선구자 역할을 한 세계적인 약초치료사이자 전일적 수의학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줄리엣 디 베어라클리 레비의 자연육아법 책이다. 책에는 임신, 출산, 수유, 양육, 각 단계마다 어떻게 하면 ‘자연에 가깝게’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추천의 글 - 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옮긴이의 글 - 근본을 일깨우는 목소리
1 ) 어머니
2 ) 아버지
3 ) 출산과 수유
4 ) 젖먹이
5 ) 어린이
6 ) 자연의학
7 )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레시피들
8 ) 결론
후기
줄리엣 디 베어라클리 레비의 삶과 글
참고자료
이 책에 나온 허브들의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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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줄리엣 디 베어라클리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약초치료사(herbalist)이자 전일적(全一的, holistic) 수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줄리엣 디 베어라클리 레비는 현대 미국에서 허브 르네상스가 일어나도록 가장 큰 영감을 준 인물 중 하나다. ‘약초학의 할머니’, ‘허브의 줄리엣’이라고도 불린 줄리엣 디베어라클리 레비의 《자연의 아이》에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어른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자연육아법에 관한 이 고전은 임신·출산·수유·양육을 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신체적 불편함은 물론 어머니와 아이의 영혼, 감정과 관련된 내용까지도 다루고 있다. 줄리엣은 어머니와 아이를 위해 권할 만한 자연식품 식단은 물론 다양한 허브의 치유력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줄리엣은 베두인족에게 둘러싸여 태어난 아들 라픽과 안달루시아의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 루즈 모두 책에 나오는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키워 냈다. 줄리엣은 전 세계 외딴 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동물과 함께한 시간, 집시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배운 구전 지식에 관해 50년 이상 글을 썼다. 《농장과 축사를 위한 허브 핸드북》, 《개를 위한 허브 책》, 《자연치료를 위한 일상적인 허브》 등 줄리엣의 수많은 책은 이 분야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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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미시건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치유하는 나무 위로하는 숲》, 《자연의 아이》, 《음식을 끊다》, 《102톤의 물음》, 《생각하는 것이 왜 고통스러운가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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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가족의 건강은 어머니로부터 시작된다. 어머니는 건강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나무다. 문명화되지 않은 모든 부족들은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어머니들이 따라야 할 여러 가지 간단한 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 목적은 고통스럽지 않고 수월하게 출산하는 것과, 엄마 젖을 기운차게 먹고 잠도 잘 자는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를 낳는 것이다. 임신을 알게 된 첫 순간부터 어머니는 아이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해 (적절한) 생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이는 9개월 동안 어머니의 몸속에서 자라면서 어머니의 생각과 음식을 공유하게 되며, 그것은 아이에게 좋거나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자기치유와 자기회복에는 두 가지 기본 법칙이 있다. 이를 어느 정도 알지 못하면, 치유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첫째는 신념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굳게 믿어야 한다. 둘째는, 아플 때는 단식해야 한다(화가 나거나 어떤 식으로든 감정적 동요가 일어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단식은 고체음식을 모두 끊고, 유동식만 섭취하는 것을 뜻한다. 단식은 끊임없이 음식을 소화시켜야 하는 과중한 임무에서 몸을 해방시켜 준다. 고열, 심한 상처, 깊은 두려움 등에 시달릴 때면 단식해야 한다. 이런 때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안 된다.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해, 신체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음식을 자연 상태 그대로 생으로 먹어야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익힌 곡식을 들판에 뿌리면 수확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익힌 곡물은 익힐 때의 열 때문에 죽은 곡물이 된다. 하지만 일부 식품은 익혀야 인간이 소화할 수 있다. 감자와 여러 곡물이 대표적이다. 또 생것으로만 이루어진 식단은 좀 단조롭기 때문에, 그것만 고집하면 아이들이 싫어한다. 따라서 건강에 좋은 재료를 최소한으로 조리하는 음식 레시피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하지만 여기에 튀기는 요리는 없다. 프라이팬은 악마가 발명했다는 말이 있다! 튀긴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나는 튀긴 음식은 주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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