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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섬들의 지도

머나먼 섬들의 지도

(간 적 없고, 앞으로도 가지 않을 55개의 섬들)

유디트 샬란스키 (지은이), 권상희 (옮긴이)
눌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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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섬들의 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나먼 섬들의 지도 (간 적 없고, 앞으로도 가지 않을 55개의 섬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07451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2-07-11

책 소개

지금 있는 곳을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가? 섬은 그런 갈망을 충족시켜줄 완벽한 목적지다. 《머나먼 섬들의 지도》는 세상에서 가장 외딴 곳에 있는 55개 섬들의 지도와 이야기를 담은 아름답고 시적인 책이다.

목차

개정판 머리말
이솔라리오. 돌연변이 쥐, 조용한 카나리아, 기이한 섬.

초판 머리말

낙원은 섬이다. 지옥 또한 그렇다.

북극해

엔솜헤덴 / 비에른섬 / 루돌프섬

대서양

세인트킬다 / 어센션섬 / 브라바 /
안노본 / 세인트헬레나 / 트린다데섬 /
부베섬 / 트리스탄다쿠냐 / 서던툴레 /
고프섬

인도양

생폴섬 / 사우스킬링제도 / 포세시옹섬 /
디에고가르시아 / 암스테르담섬 / 크리스마스섬 /
트로믈랭 / 노스센티널 / 아갈레가 /

태평양

나푸카 / 라파이티 / 로빈슨크루소섬 /
하울랜드섬 / 매쿼리섬 / 팡가타우파 /
아틀라소프섬 / 타온기 / 노퍽섬 /
푸카푸카 / 앤티퍼디스섬 / 플로레아나 /
바나바 / 캠벨섬 / 핀지랩 /
이스터섬 / 핏케언섬 / 세미소포치노이 /
클리퍼턴섬 / 라울섬 / 소코로섬 /
이오지마 / 세인트조지섬 / 티코피아 /
파간 / 코코섬 / 타쿠 /
누쿨라엘라에 / 미드웨이환초

남극해

로리섬 / 디셉션섬 / 프랭클린섬 / 페테르1세섬

용어

색인

저자소개

유디트 샬란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작가이자 북디자이너. 1980년 구 동독 그라이프스발트에서 태어나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2006년에 발간한 독일 흑자체 모음집 《내 사랑 프락투르Fraktur mon Amour》으로 다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소설 《너에게 파란 제복은 어울리지 않는다Blau steht dir nicht》(2008)로 독일 문단에 데뷔한 이후, 《머나먼 섬들의 지도Atlas der abgelegenen Inseln》(2009), 《기린은 왜 목이 길까?Der Hals der Giraffe》(2011),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Verzeichnis einiger Verluste》(2018)을 발표했다. 그간 발표한 작품들은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머나먼 섬들의 지도》는 부흐쿤스트재단이 꼽은 2009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Die Schonesten Deutschen Bucher)’에 선정되고 2011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 선정되었으며, 《기린은 왜 목이 길까?》는 2011년 독일 문학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 또다시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에 선정되었다. 그 외 2013년에 레싱상, 2014년에 문학관상, 마인츠시 작가상, 2015년에 드로스테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작가, 편집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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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빌레펠트대학에서 언어학, 독문학, 역사학을 전공하고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의 리제-마이트너 포닥 과정에 선정되어 빌레펠트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루터출판사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Warum wir hier sind(왜 우리는 이곳에 있는가)》(2007, 독일국립도서관 소장 도서)에 ‘Zwischen zwei Kulturen(두 문화 사이에서)’라는 제목의 기고문 한 편을 게재한 바 있다. 번역서로는 《타인의 삶》(2011), 《과거의 죄: 국가의 죄와 과거 청산에 관한 8개의 이야기》(2015), 《박테리아: 위대한 생명의 조력자》(2016), 《기린은 왜 목이 길까?》(2017), 《후성유전학: 경험과 습관이 바꾸는 유전자의 미래》(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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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르웨이 북부의 항구도시 트롬쇠에서 온 한 선장이 이 섬에 붙인 원래 이름은 잊히고, '외로움'은 러시아어로 '은둔의 섬'으로 불리게 된다. 오늘날 이 섬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과거와 같이 죄수들이 아닌, 세상을 등진 은자들이다. 그들은 이곳 얼음사막에서 묵상을 하다가 성자가 되어 뭍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남기고 간 물건들은 나무로 지은 녹색 막사 속에 한때 기압, 기온, 풍향, 구름의 고도, 우주 방사선을 측정하는 데 쓰였던 기구들과 마찬가지로 꽁꽁 얼어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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