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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128128
· 쪽수 : 1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128128
· 쪽수 : 136쪽
책 소개
걷는사람 다;시 3권. 빼어난 서정, 치밀한 언어 구사로 정평을 얻은 길상호 시인의 첫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가 복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복간을 앞두고 기존 초판본 시집에 실린 시편들 중 유의미한 작품을 가려 뽑았다.
목차
1부 숨결이 나에게 닿을 때
소리의 집
그 노인이 지은 집
귀뚜라미, 그 소리
그녀의 실 감기
나무의 결을 더듬다
곶감을 깎는 일
국화가 피는 것은
씨앗이 되기까지
은행잎 지는 날
대서소가 있는 골목
처마 끝 빗방울
고목을 흔드는 새
꽃잎 그리는 사람
늦은 답장
겨울 산
2부 어디로 갔을까
상처가 부르는 사람 39
구멍에 들다
오래 바닷가를 걸으면
나팔꽃 씨를 묻어 놓고
저수지에 갔었네
지게와 작대기
늦은 밤의 약수터
사람 없는 집
새벽을 깨운 문자
비 오는 바닷가
강아지풀
만리포에 가다
사람 없는 집 · 2
수몰지구
배웅을 다녀오다
집들의 뿌리
어부동에 갔었네
터미널에서 낚시질
3부 바람과의 대화
탈해사 가는 길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지도를 그리는 물
구름 없는 절
천일장에 묵다
소나무 밑에 잠들면
어떤 방생放生
버들 방앗간
바람의 무늬
물의 마음
가벼운 바위
뿌리에 대한 단상
풍경 소리
구절사에 가려면
바람의 대답
봄이 보내온 편지
4부 다시 일어나는 사람
감자의 몸
늦게 피운 꽃
닭장 속의 닭처럼
소리의 무덤
마늘처럼 맵게
일곱 살
바지락 맛을 잃다
실업의 날들
희망에 부딪혀 죽다
길 잃은 사람
벌을 본다
자위
해설
침묵의 집_이혜원 문학평론가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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