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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새움
2019-07-2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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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책 정보

· 제목 :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89271770
· 쪽수 : 344쪽

책 소개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극작가, 체호프의 소설들 중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들을 모은 선집이다. 표제작이기도 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을 비롯하여 개성 있는 여성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8편을 모았다.

목차

역자의 말

뜀박쟁이
목 위의 안나
아리아드나
메자닌이 있는 집 - 화가의 이야기
고향집에서
선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신부新婦

작품 해설 | 질문을 던지는 작가 체호프, 그가 그린 여성 인물들
안톤 체호프 연보
안톤 체호프의 말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크라이나 아조우해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나 엄격하고 종교적인 가풍 속에 성장했다. 열세 살 때 처음으로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아름다운 엘렌>을 관람하고 문학과 연극에 빠져들었다. 1876년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한 가운데 홀로 타간로그에 남아 1879년 타간로그 김나지움을 졸업했다. 같은 해 모스크바 의대에 진학했으며, 이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풍자와 유머가 담긴 이야기들을 잡지에 기고하며 ‘안토샤 체혼테’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환자 없는 의사’, ‘삼촌’, ‘내 형제의 형제’ 등 수십 개의 필명을 사용한 바 있다. 1887년 작품집 <황혼>이 푸쉬킨 상을 받으며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1888년 중편소설 <대초원>으로 이전과는 차별화된 작품 세계를 열었다. 1890년 죄수 수용소가 있는 사할린섬을 방문하여 거의 1년간 체류한 경험이 이후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가장 잘 알려진 단편들인 <6호실>(1892), <대학생>(1894), <다락이 있는 집>(1896), <나의 삶>(1896), 희곡 <갈매기>(1896), <바냐 삼촌>(1896) 등이 그 후에 나온 작품들이다. 1898년 폐결핵 진단을 받고 건강이 나빠지자 1899년 크림반도의 얄타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쓴 작품 중 대표적인 단편들로는 <귀여운 여인>(189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이 있고 희곡은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이 있다. 1904년 지병인 폐결핵으로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냥이 끝나고>는 1884년 8월부터 1885년 5월까지 신문 <노보스티 드냐>에 실렸던 연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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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학창 시절 가족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생활했습니다. 러시아 극동국립기술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관련 회사에서 해외영업ㆍ수출 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러시아어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그림책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스토옙스키 소설 《가난한 사람들》, 안톤 체호프 단편선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청소년 소설 《스웨터로 떠날래》가 있습니다. 러시아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피아랑 러시아어>라는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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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짜 당신은 남자가 아니라, 주님 용서하소서, 그냥 물러터진 사람이에요. 남자라면 격한 감정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미쳐도 보고, 실수도 하고, 고통도 겪어야지요! 여자가 무모함이나 뻔뻔함은 용서를 해도, 당신의 그런 신중함은 절대로 용서 안 할 거예요.” _ 「아리아드나」에서


아리아드나가 매주 제 아버지에게 향기 나는 종이에 편지를 써서 보내왔는데,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훌륭한 문체로 쓰여 있었어요. 저는 여자들은 다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봐요. _ 「아리아드나」에서


“교양이란 소스를 식탁보에 엎지르지 않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 걸 못 본 척하는 것이죠.” _ 「메자닌이 있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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