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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전도한다

삶이 전도한다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병욱 (지은이)
  |  
아르카
2018-10-1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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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전도한다

책 정보

· 제목 : 삶이 전도한다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89393014
· 쪽수 : 192쪽

책 소개

의사전도왕 이병욱 원장의 일상 전도법을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이론이 아닌 자기 삶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증거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인사하기, 무거운 짐 들어주기, 점심 굶은 택시기사에게 점심값 주기 등등 삶으로 전도한 사례는 무궁무진하고 감동적이다.

목차

1부 전도의 본질로 돌아가는 삶
01 일상이 행복해야 전도가 회복됩니다•012
02 예배하고 찬양하는데 전도는 왜 안 할까요?•023
03 전도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고백입니다•033
04 전도하려는 마음이 있는 한 성공합니다•042
05 수평이동 전교 말고 불신자에게 전도합시다•051

2부 복음의 씨를 뿌려 열매 맺는 삶
06 작은 친절이 죽어가는 생명을 구합니다•062
07 누구에게든 기회를 얻는 순간에 다가가세요•070
08 천국에 마련된 집을 신속히 분양하는 법•077
09 오늘도 생각나는 아름다운 환자들•084
10 까칠한 심령도 양처럼 순해지는 비결•091
11 영혼 구원은 박사학위보다 큰 기쁨입니다•100

3부 가족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삶
12 예수 믿는 가정부터 행복해야 전도합니다•112
13 가족이 손잡고 단기선교에 동참해보세요•121
14 가족이 양화진에 함께 서보면 느끼는 것들•129
15 전도자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아요•139

4부 전도 실패를 넘어 성공하는 삶
16 복음 전하는 도구 되기를 즐거워해요•150
17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158
18 자존심 다 내려놓고 관계를 맺어보세요•165
19 자신만의 전도 스타일을 개발하세요•176
20 행복한 전도자를 위한 ‘전도 15계명’•184

저자소개

이병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암 수술 후 재수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실력이 탁월한 외과 전문의이자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다. 현재는 대암의원 원장이자 보완통합의학 권위자로서 웃음치료, 눈물치료, 가족치료 등 다양한 통합요법을 바탕으로 한 개별 맞춤 치료를 하며 암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환자를 내 부모와 같이 열성을 다해 진료하고, 웃음과 사랑으로 회복시키는, 진정한 의사의 길을 걷고자 노력해왔다. 암 진단을 받고 앞이 깜깜하기만 한 사람, 암을 극복했지만 재발이 된 사람, 더 이상 치료할 길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 그리고 그런 환자의 가족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힐링 닥터가 되어주고 있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과교수 및 의학교육학교실 주임 교수, 의예과장, 학생부처장을 역임했고,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과 및 보완통합의학대학원 교학부장이자 암 통합 요법 클리닉 책임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및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정보이사, 대한임상암예방의학회 상임이사로 있으며, 세계위암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암 치료의 정석》, 《면역 습관》, 《의사 전도왕》,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삶이 전도한다》, 《암을 이겨내는 즐거운 밥상》 시리즈,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이야기》, 《울어야 삽니다》 등이 있다. 〈EBS 초대석 ‘삶을 고쳐야 암을 고친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SBS 〈백세 건강시대〉, MBC 〈희망특강 파랑새〉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건강 자문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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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과 교회는 열심히 전도하지 않습니다. 교회마다 평균 1퍼센트의 교인만 전도한다는 통계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를 들며, 전도가 잘 되지 않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전도에 대한 실패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서인지, 전도가 쉽지 않다고 자포자기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교회 이미지가 좋아져야 전도가 될 수 있다며 다른 일(?)에 더 집중하는 듯합니다. ‘기독교가 세상에서 폄하되고 신뢰받지 못하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마당에 무슨 전도가 되겠는가?’ 푸념하기도 합니다. 교회에 청년과 청소년이 떠나서 다음세대가 걱정되는 현실이라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교회마다 전도의 열정이 식어가고, ‘이제는 전도가 안 된다’, ‘미래가 암울하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것 같은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복음을 전하고 더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유일한 일은 선교하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조금만 더 바르게 예수 향기를 내는 삶을 산다면, 오히려 얼마든지 복음을 더 잘 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역사상 지금처럼 전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대도 드뭅니다.
예수님 때문에 희생하고 예수님 때문에 참고, 말씀대로 바르게 살기만 해도 불신자들에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삶이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풍성하게 베풀고 친절하게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더 열심히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더 거룩하고 더 희생하고 더 용서하며, 십자가를 지는 자세로 더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렇게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하는데, 혹시 요즘 교회와 성도들이 너무 바빠서 전도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저는 암에 대한 전문의이면서 전도자로서, ‘의사전도왕’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을 정도로 꾸준히 전도에 열정을 쏟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첫 책인 《의사전도왕》을 비롯해 전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이번에 《삶이 전도한다》를 통해 제가 몸부림치다시피 계속하여 전도하려 애쓰고 실패하기도 했던 이야기를 새롭게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이 책에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 전도의 본질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갈망을 담았습니다. 특별히 꾸준히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저의 일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교회 기독교인들이 전도의 열정을 회복함으로써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준비하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전도되어 교회에 나왔다면 전도한 한 사람의 수고 덕분만은 아닙니다. 그 한 사람을 위해 많은 사람이 전도한 결과입니다. 수많은 전도자들의 기도와 관심 때문이며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로 자기 교회를 소개하는 전교의 차원을 넘어서길 바라는 마음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오직 우리 교회로만 데려와야 한다”는 개교회주의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전도하는 복을 한국교회가 같이 누리기를 원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옴으로써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진정으로 기대하며 소망합시다.
이제는 전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입니다. 물론 언제나 입을 열어 말함으로써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삶은 부끄러운데 말로만 전도하는 것은 능력이 없습니다. 전도는 삶이요 거룩한 예배입니다. 지금은 말씀대로 사는 삶이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고 일상이 행복해야 전도가 더 잘 됩니다. 역설적으로 전도는 삶이 행복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이 전도이며, 삶이 곧 전도인 것을 가슴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나 자신부터 변화되는 일상생활의 부흥을 통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정까지 변화시켜주실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전도의 사역에 가족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와 선교 사역은 교역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불길같이 전도의 열정을 품고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가 삶의 중심에 있고 ‘삶이 전도’라는 마음으로 살 때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소망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마니어스 성장을 극복하는 방법도 전도입니다. 죽은 영혼이 생명을 얻는 전도의 열정은 식어가고, 교인의 수평이동으로 현상만 유지되며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를 다시 활성화하는 길은 교회를 소개하는 전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입니다. 한국의 교회와 교회마다 진정 주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되며,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전도의 본질을 회복하여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세상에 너무 많은 마음을 뺏겼다면,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 보십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혜를 모아 바르게 살아가며 전도에 집중한다면, 예수님이 복음이요 예수님만 유일한 구원이신 것을 확신하고 계속 전도한다면, 주님께서 선한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저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선배들이 거룩한 희생으로 영혼 구원에 매진했던 그 열정을 다시 회복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가 이벤트나 프로그램이나 절기 행사로 전락돼버린 현실에서, 일상에서 삶으로 전도하려 힘쓰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기에 예수님을 전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펼쳐 드셨으니, 이제 그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와 같이 이 행복한 삶을 살아 보십시다. 이제 삶이 전도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복음을 진심으로 잘 전하려 한다면 말만 거룩하게 하기보다 실제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말을 한다고 거룩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위의 믿지 않는 연약한 이웃들에게 거북한 삶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거룩해지지 못하여 거북한 삶이 됩니다.


전도는 교인 수를 늘리려는 수단이라기보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교회의 영적 부흥의 기초입니다. 잃어버린 영혼, 안 믿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건물과 편의시설 자랑, 프로그램과 목사님 자랑을 하는 것은 전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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