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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리베카 벅스턴, 리사 화이팅, 조이 알리오지, 애니타 L. 앨런, 굴자르 반, 산드린 베르제, 클레어 칼라일, 해나 카네기아버스넛, 일한 다히르, 니마 다히르, 제이 헤털리, 케이트 커크패트릭, 데지레 림, 에바 키트 와 만, 헬렌 매케이브, 페이 니커, 엘리 롭슨, 민나 살라미, 샬리니 신하, 시몬 웹 (지은이), 박일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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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책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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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책 정보

· 제목 : 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9550707
· 쪽수 : 314쪽

책 소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사를 관통하는 20명의 여성 철학자들. 21세기를 살아가는 전 세계 각국의 여성 철학자 20명이 ‘우리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혹은 인식하지 못했던 역사 속 20명의 여성 철학자들’을 엄선, 집필하여 단 한 권의 책으로 두루 아우른다.

목차

들어가는 글

디오티마 | 조이 알리오지
반소 | 에바 키트 와 만
히파티아 | 리사 화이팅
랄레슈와리 | 샬리니 신하
메리 애스텔 | 시몬 웹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 산드린 베르제
해리엇 테일러 밀 | 헬렌 매케이브
조지 엘리엇(메리 앤 에번스) | 클레어 칼라일
에디트 슈타인 | 제이 헤털리
해나 아렌트 | 리베카 벅스턴
시몬 드 보부아르 | 케이트 커크패트릭
아이리스 머독 | 페이
메리 미즐리 | 엘리 롭슨
엘리자베스 앤스컴 | 해나 카네기아버스넛
메리 워녹 | 굴자르 반
소피 보세드 올루월레 | 민나 살라미
앤절라 데이비스 | 애니타 L. 앨런
아이리스 메리언 영 | 데지레 림
애니타 L. 앨런 | 일한 다히르
아지자 Y. 알히브리 | 니마 다히르

참고문헌
그리고, 조금 더 추천하고 싶은 여성 철학자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저자소개

클레어 칼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킹스 칼리지 런던의 철학 교수. 맨체스터에서 자랐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키르케고르, 스피노자, 종교 철학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철학과 신학과 문학의 접점에 있는 저작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키르케고르: 당황한 사람을 위한 안내서』 『키르케고르의 ‘공포와 전율’ 입문』 『키르케고르의 실존 철학』 『습관에 관하여』 『스피노자의 윤리학』 『스피노자의 종교』 『키르케고르적 에세이』 등이 있다. 《가디언》과 《타임스 문예부록》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BBC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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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 L. 앨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로스쿨의 법학 및 철학교수다. 사생활보호법, 사생활철학, 생명윤리 전문가이며, 법철학, 여성 인권, 인종 관계 등을 연구하는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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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화이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천 윤리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책 연구원이다. 현재 데이터 윤리 및 혁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더럼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버벡대학교에서 정부와 정책, 정치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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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린 베르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빌켄트대학교의 부교수다. 여성 철학자들의 중요한 문헌을 다시 교육과 연구에 도입하는 국제 그룹 프로젝트 복스(Project Vox)와 뉴 내러티브 프로젝트(New Narrrative Project)의 회원이다. 여성 철학자 연구를 위한 터키-유럽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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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리니 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리딩대학교에서 비(非)서양 철학을 가르치는 철학 강사다. 서섹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요크대학교와 SOAS 런던대학교(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연구 분야는 인도 철학이며, 특히 힌두교 및 불교의 형이상학과 윤리학, 마음철학, 행위철학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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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매케이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팅엄대학교 정치학 조교수다. 연구 분야는 존 스튜어트 밀의 정치철학이고, 특히 마르크스 이전 사회주의와 밀의 연관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18년 노팅엄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강제 결혼에 관한 프로젝트 ‘일회용 신부(Disposable Brides)’의 디렉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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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커크패트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대학 리젠트파크 칼리지 철학, 윤리학 교수.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 석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 킹스 칼리지, 하트퍼드셔대학, 옥스퍼드 세인트피터 칼리지 철학 교수로 재직했다. 영국 사르트르학회를 이끌며 20세기 프랑스 현상학, 실존주의, 페미니즘을 연구한다. 영국 왕립예술학회와 고등교육아카데미(HEA) 정회원이다. 《보부아르, 여성의 탄생(Becoming Beauvoir)》은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페미니즘 사상가인 보부아르의 삶과 사상을 총체적으로 밝힌 탁월한 전기라는 평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 《Sartre and Theology》, 《The Mystical Sources of Existentialist Thought》, 《Sartre on Si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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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레 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철학과 조교수이며, 로크 윤리연구소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의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2016년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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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키트 와 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 침례대학교 종교 및 철학교수다.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중국 미학을 전공해 중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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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살라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이지리아계 핀란드 저널리스트다. 2010년부터 운영한 블로그 MsAfropolitan을 통해 아프리카 페미니즘문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나이지리아 여성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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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벅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과정 학생으로 정치철학과 강제 이주를 공부하고 있다. 난민과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가 주요 관심 분야다.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난민과 강제 이주 연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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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니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다. 사회 및 정치 철학과 응용 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고, 워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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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알리오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권학자이자 인권활동가다. 전문 철학자이면서 국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인권, 법률, 철학, 행동주의, 페미니즘, 기후변화, 미학, 예술, 영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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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자르 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박사후 연구원이다. 이전에는 버밍엄대학교 철학 강사를 지냈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때는 생의학연구지원재단인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에서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때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의회과학기술국(POST)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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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카네기아버스넛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철학, 도덕철학, 페미니즘철학을 주로 연구한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윤리센터와 몬트리올 윤리연구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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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다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글로벌거버넌스와 외교학으로 두 번째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작가이자 연구자다. 2016년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았고 2017년 ‘난민과 강제 이주 연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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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 다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이민자 사회의 불평등을 연구하는 사회학 박사 과정 대학원생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전에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분석가로 일했다. 젊은 성인 난민들을 멘토링하는 활동단체 레퓨지(Refuge)의 공동 설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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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헤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릭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생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이상학과 현상학의 역사로, 특히 이마누엘 칸트와 마르틴 하이데거에 관심이 많다. 또한 현상학이 소수 집단의 살아있는 경험을 이해하는 방법론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분석하는 데에 흥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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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럼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고 같은 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다. 윤리적 자연주의와 인간 본성을 탐구하면서, 메리 미즐리의 철학을 중심으로 20세기 여성 철학자들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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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젠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리 애스텔의 철학을 프랑스 사상가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후기 윤리학과 연결시키면, 현대 페미니즘운동에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자가 서로를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근세 철학, 푸코의 윤리학, 피에르 아도(Pierre Hadot)의 ‘삶의 방식으로서 철학’에 관심이 있고, 스튜어트 로(Stuart Low) 트러스트 철학 포럼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면서 공공철학 및 공동체철학에도 헌신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여성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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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년간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타임라인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DK 나의 첫 지도책》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서양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천일야화》 《니체와의 대화》 《아들러 개인심리학 행복해지는 관심》 《왜곡된 진리》 《이제, 글쓰기》 등 3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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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소의 가장 눈부신 업적은 《한서(漢書)》 편찬에 공헌한 것이다. 《한서》는 한 고조(高祖) 유방부터 한 평제(平帝)까지 300년 동안 전한(前漢, 기원전 202~기원후 8)을 통치한 황제 열두 명을 기록한 역사서다. 이 책의 편찬은 원래 반소의 아버지 반표가 시작해 오라버니인 반고가 이어받았지만, 저술을 마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당대의 박학다식한 수재로 이름을 떨쳤던 반소는 후한의 화제(和帝)에게 이 책을 완성하라는 어명을 받는다. 이와 함께 황후와 비자(황제의 첩)들에게 올바른 행실을 교육하기 위해 궁궐로 초빙되었다. 반소는 죽기 전까지 서사시, 기념시, 비문(碑文), 찬사, 논설, 비평, 애사(哀辭)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 <반소> 중에서


히파티아는 철학이 사회와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중략) 그녀는 세상 밖으로 나가 선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결국 죽음에 이르는 위험까지 감수했다.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도 히파티아는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용감한 여성이었다. 당대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교사이자 알렉산드리아 사회에서 명망 있는 인물이었다.
나는 오늘날도 더 많은 여성들이 히파티아에게 영감을 받아 위험을 무릅쓰며 철학자의 망토를 걸치고 광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 <히파티아> 중에서


테일러 밀은 결혼, 여성의 권리, 여성의 교육, 개인을 억누르는 사회의 힘, 특히 당시 여성의 덕성과 행복에 관한 글을 다수 남겼다. 그녀의 분석은 절묘하고 수준 높고 독창적이었다. 테일러는 ‘섹스(sex)’와 오늘날 우리가 ‘젠더(gender)’라 부르는 것을 구분했다. ‘젠더’는 태어날 때부터 교육을 통해 뿌리 깊게 형성된 사회 구성물이며 오늘날 가부장제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 <해리엇 테일러 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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