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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img_thumb2/97911897225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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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72257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9-1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72257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독자들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365일 동안 매일 한 편씩 시대를 초월하는 소로의 명문장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계절 속에서 살아가기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연보
책속에서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갔다. 굶주린 개에게 주는 뼈다귀처럼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이 우리에게 던져졌다. 우리는 그 골수까지 빼먹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겨울은 아무 목적 없이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온화함으로 추위를 녹여야만 한다. 계절과 열매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겨울은 사람의 두뇌를 알곡처럼 단단하게 채워준다. 사람이 성숙해지는 계절이다. 사유의 격조와 견고함, 일관성을 얻는 시기다. 그래서 겨울에는 한 해의 큰 수확인 사유를 거둔다. – 1월 1일 | 1854년 1월 30일의 일기
어떤 사람들은 절제된 삶을 살려고 애쓴다. 평생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마치 머리가 잘린 뒤에도 의식이 남아 있으면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한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런 신호는 없었다. 가능한 한 자신의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통로 가까이에 머물러라. - 3월 12일 | 1853년 3월 12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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