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서평 쓰기 5단계라면 고민 끝)

김민영, 류경희 (지은이)
엑스북스(xbooks)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서평 쓰기 5단계라면 고민 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21651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9-13

책 소개

어떤 책을 읽었고, 이 책에 대해 무언가 말하고 싶은 욕구는 충만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면? ‘서평’이라는 말 앞에서 늘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해 오랫동안 독서교육 및 서평 쓰기 강의를 해온 두 저자가 이론과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종합해 차곡차곡 소개한다.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는 서평 쓰기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법이 담긴 실전 수업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 균형 잡힌 서평 쓰기 7

1장 서평 쓰기는 왜 어려울까요?
01 책 고르기부터 달라져야 한다 13
02 나의 글쓰기 체력 체크리스트 21
03 서평 쓰기를 위한 매일 글쓰기 습관 27
04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써야 한다는 강박 34
05 객관적으로 써야 한다는 부담 42

2장 비평 잘 쓰는 방법
01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다 51
02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다 56
03 비평가처럼 쓸 필요는 없다 64
04 비평과 근거는 한 몸이다 72
05 비평 실력을 기르기 위한 책 읽기 공부 79

3장 책 분야별 요약하는 방법
01 소설 요약하는 방법 89
02 그림책 요약하는 방법 101
03 인문 사회 도서 요약하는 방법 109
04 실용서 요약하는 방법 116
05 평전·자서전 요약하는 방법 122

4장 인용을 잘 활용하는 방법
01 장면 묘사를 위한 인용법 133
02 상황 설명을 위한 인용법 142
03 나만의 비평을 위한 인용법 147
04 서평 제목을 위한 인용법 158
05 글의 처음과 마무리를 위한 인용법 168

5장 서평의 첫 단추와 마지막 단추
01 서평의 첫 단추는 주어 고르기다 187
02 서평의 가운데 단추는 인용이다 194
03 서평의 마지막 단추는 서술어 고르기다 207
04 서평의 단추 고정력은 근거다 216
05 서평의 단추 모양은 표현력이다 224

부록 | 서평집을 추천합니다 233

저자소개

김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숭례문학당 이사 저서: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공저 『질문하는 독서의 힘』,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유튜브 '김민영의 글쓰기 수업', 네이버 인플루언서 '글 쓰는 도넛' 운영
펼치기
류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서토론·글쓰기 강사 및 연구자. 가톨릭대 대학원에서 독서 교육을 전공했다. 학교, 공공 도서관과 교육청, 대학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강의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책 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연구 논문으로 「중년여성의 인문그림책 경험 연구-독서토론 내용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공저로 『글쓰기로 나를 찾다』, 『이젠 함께 걷기다』, 『온라인 책 모임 잘하는 법』, 『촌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엔 모호하고 상투적인 문장을 썼지만 점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보가 생겼고, 책과의 거리가 생겼다. 나만 보는 일기에서 독자가 읽는 서평으로 거듭났다. 이것이 곧 잘 쓰고 싶은 한 문장을 발전시켜 나가는 점층식 문장 훈련이다. 오늘은 막막해 도 내일은 생각나리라는 인내와 집념이 필요하다. 좋은 문장은 하늘에서 운 좋게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치고 다듬은 쇠질의 결과물이다. 소설가 김애란도 한 인터뷰에서 글쓰기를 ‘지난한 노동’에 비유한 적이 있다. 서평 쓰기 또한 설명하고 표현하는 노동이며 연습일 것이다.


일기체가 일방이라면 서평체는 쌍방이다. 일기는 쓰는 이도 읽는 이도 ‘나’지만 서평의 독자는 불특정 다수다. 책을 읽지 않은 이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쓰기 위해 정리한 글이 바로 서평이다. 나는 이렇게 읽었다고 외치면 그만이 아니라, 그 이유와 근거를 설명해야 하기에 논리를 쌓고 부족한 설득력도 높여야 한다.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글쓰기에 서투르다면 더욱 연습해야 할 글쓰기다.


그럴 땐 다시 첫 번째 지점, ‘독자’를 들여다보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독자는 바로 ‘나’ 의 다른 표현이다. 서평을 잘 쓰는 사람은 나와 독자를 밀착시키기도 하고 떼어 놓기도 한다. 한마디로 나와 독자 사이의 ‘밀당’이다. 붙였다 떼었다,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