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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인류의 미래

AI 이후 인류의 미래

(지구 문명을 넘어 위대한 문명으로)

진저우잉 (지은이), 이용빈 (옮긴이)
  |  
시크릿하우스
2021-03-17
  |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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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인류의 미래

책 정보

· 제목 : AI 이후 인류의 미래 (지구 문명을 넘어 위대한 문명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0259545
· 쪽수 : 648쪽

책 소개

세계에는 서로 다른 국가이익, 다양한 종교와 신앙, 이데올로기, 사회 제도상의 갈등이 존재하며 심지어 대립하고 있지만 인류에게는 단지 하나의 지구가 있을 뿐이며 각국은 하나의 세계 속에서 ‘운명 공동체’로서 공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분투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 문명 전환의 속도를 올려라
서문_ 인류는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제1장. 과학 기술 발달의 두 얼굴
1. 기술 숭배 증후군
2. 기술로 인한 불안 장애
3. 인류의 진화 방향에 대한 우려
4. 폭발하는 기술혁명
5. 과학 기술의 위기

제2장. ‘과학 기술 만능론’이 초래한 인류 문명의 위기
1. ‘인간-기계 문명’의 시대?
2. 기술 발전을 방임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3. 세 가지 종의 전쟁
4. 우리에게 과연 자격이 있는가
5.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경외하는 것

제3장. 기술이란 무엇인가
1. 기술, 조작할 수 있는 지식 시스템
2. 진귀한 자원 소프트 기술
3. 소프트 기술의 재인식
4. 무엇이 기술 혁신의 방향을 결정하는가
5. 생명 영역에서의 하드·소프트 기술의 통합
6. 인류는 반드시 기술을 규제해야 한다
7. 규제와 통제에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제4장. 인류는 어떤 문명을 추구해야 하는가
1. 인류의 위기를 불러온 공업 문명
2. 인류의 진화 공간은 남아 있는가
3. 공업 문명 이후의 인류 문명
4. 지구 문명의 시대
5. 깊이 있게 생각해볼 문제들

제5장. 험난한 ‘지구 문명’의 구축
1. 갈 길이 먼 전면적 문명의 전환
2. 인류의 미래를 향한 다양한 발전 모델
3. 지구 문명의 기본 원칙
4. 지구 문명을 초월하는 위대한 문명
5. 위대한 문명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제6장. 인류는 ‘위대한 문명’을 창조할 수 있을까
1. 감화와 교육의 힘
2. 공동의 가치관을 찾아야 한다
3. 행복한 사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4. 인류는 언제나 이상 사회를 꿈꿔왔다

제7장. 지구 문명의 가치관을 지속가능한 발전 속에 융합하기
1. 지속가능한 발전의 재구성
2.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천이 왜 중요한가
3. 모방에서 혁신으로
4. 반드시 시스템적인 해결 방안을 채택해야 한다
5. 친환경 발전의 전략 관리 로드맵

제8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투해야 한다
1. 컨센서스 형성이 중요하다
2. 사유 모델부터 바꾸어야 한다
3. 교육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4. 더 나은 미래는 창조하는 것이다
5. 포용하는 마음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보라
6. 용감하게 책임 짊어지기
7. 위대한 문명은 다음 세대의 것이다

감사의 글
추천의 글 1~5
옮긴이 후기
미주

저자소개

진저우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기술 미래학자이자 사상가로, 중국사회과학원(CASS) ‘계량경제와 기술경제연구소’ 연구원 및 교수이다. 중국사회과학원 ‘기술혁신과 전략관리연구소(CTISS)’의 설립자이며 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베이징 소프트기술연구원 원장, 세계미래회의(WFS) 중국지부 회장과 글로벌 고문위원회 위원, 세계미래전망기구(MP) 중국지부 회장, Future 500 China의 설립자 및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기획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65년 중국과학기술대학 전자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과학원 기계연구소(Institute of Mechanics), 국방과학공업위원회 연구소에서 연구에 종사했으며, 지린성 창춘시 전자공업국 부총공정사를 역임했다. 또한 중국 국가경제위원회 중국공장장경리공작연구회(현 중국기업가협회) 부비서장 겸 배훈부 및 자순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재직하면서 1990년대 초부터 국가고기술연구와발전계획(일명 ‘863 계획’)의 많은 연구 과제를 맡았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국가고기술연구발전계획(2001~2010년, 일명 ‘S-863 계획’)의 발전 전략을 연구하는 전략 전문가팀의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의 대학과 연구 기관에서 방문 교수 혹은 특별초청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해외 연구 기관에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의 주요 연구 주제는 ‘미래 연구’, ‘소프트 기술’, ‘소프트 환경’, ‘기술 혁신’ 및 ‘거시적 전략 경영’ 연구 등이다. 글로벌전망네트워크(globalforesight.org)에서 ‘글로벌 전문 미래학자’로 선정됐으며, 명단에 오른 전체 208명의 학자 중 유일한 중국 대륙 출신 학자였다. 또한 로스도슨닷컴(rossdawson.com)에서 ‘세계적인 여성 미래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는데, 전체 100여 명 중 유일한 중국 출신 학자였다. 20권의 단독 저서, 영문 및 일문 서적에 대한 6권의 번역서, 20여 권의 공저, 30여 개의 중요 연구 보고서, 40여 개의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 보고서와 100편이 넘는 논문이 있으며, 그중 많은 저서와 논문들이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공업기업 경영자문》, 《경영관리와 진단》, 《기업경영 전략의 제정, 방법, 사례》, 《서비스 혁신과 사회 자원》, 《소프트 기술》, 《소프트 기술: 혁신의 실질과 공간》, 《거시 발전 전략 시스템의 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인류에게는 어떤 형태의 미래가 필요한가?: 글로벌 문명과 중국의 전면 부흥》, 《Global Technological Change: From Hard Technology to Soft Technology》(London, UK/Chicago, US/Seoul, Korea), 《What Kind of Future Does Humanity Need: Global Civilization and China’s Rejuvenation》(London, UK/Chicago, US/Budapest, Hunga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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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 국방연구원(IDSA)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하버드대학 HPAIR 연례학술회의 참석(안보 분과) 이스라엘 크네세트(국회), 미국 국무부, 미국 해군사관학교 초청 방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제연구소(EWC) 학술 방문 홍콩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저서: East by Mid-East(공저, 2013) 외 역서: 『김정은 체제: 북한의 권력구조와 후계』(공역, 2012),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40년사』(2012), 『러시아의 논리』(2013), 『이란과 미국』(2014), 『망국의 일본 안보정책』(2015), 『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2016), 『이슬람의 비극』(2017), 『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2019), 『푸틴과 G8의 종언』(2019), 『미국의 제재 외교』(2021), 『현대 중국의 정치와 외교』(2023), 『이스라엘의 안보 네트워크』(근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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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각종 심각한 위기, 특히 인류의 장기적인 미래와 관련된 과제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단지 과학자나 미래학자에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수의 대중에게 장기적 미래에 대한 인식이 이르기까지는 통상적으로 공상과학 소설 또는 공상과학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인 미래상이거나 또는 고도의 오락성을 지니고 있는 것들뿐이다. 그러한 것들은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대단히 위험한 것으로 언젠가는 우리가 현실을 깨달았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린 일이 될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다방면, 다차원의 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는 어떠한 형태의 미래가 필요한가?’ ‘우리는 어떠한 모습의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인류가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심층적인 의견과 일치된 협의를 점진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_ <서문> 중에서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술과 사회의 상호 작용도 더욱 깊어지며, 그것으로 초래될 수 있는 윤리·도덕의 위기도 더욱 커지게 된다. 현대 생물학은 인간의 본성과 행위를 개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과연 축복일까 저주일까? 예를 들면, 유전 공학의 장점은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을 제거하고,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에 있지만 유전자 관련 기술은 이미 인간생명의 본질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회의식에도 관여하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인류 문명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올 것이다. 사람들은 자연현상에 개입하여 더 현명하고, 더 장수하며, 더 완벽한 인간을 의식적으로 창조해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미래의 유일한 결과일까? 만약 인류가 기술을 증강시키는 궁극적인 목적이 인류를 ‘완벽하게 하는 것’에 있다면 이 기술이 대규모로 응용되기 시작할 경우 제작자와 제작 기계의 부품은 그다지 구별이 없게 될 것이고, 세계는 엘리트들의 무대가 될 것이며, 문화·풍격 및 개체의 차이는 철저히 소실될 것이다. 또한 유전자의 동화 경향, 인종 단일화라는 재난적인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_ <제1장 과학 기술 발달의 두 얼굴> 중에서


아직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류는 이미 지구 및 인류 자신을 엉망으로 관리하고 있기에 생물학적 의의에서 더욱 ‘미래 인류’를 설계할 자격이 없다. 이 문제는 HE 기술에 기초하여 창출된 인간 또는 AI의 최종 제품, 즉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술 창조 능력 또는 동정심이 없다는 것과 더불어 결코 간단한 사안이 아니다. 현재 인류의 진보 또는 진화의 사상적 기초, 즉 세계관과 가치관 및 이로부터 구동되는 행위 모델은 여전히 공업 문명의 논리와 법칙(관념,생산방식, 생활 모델, 도덕 준칙에서 제도 안배의 기본 원칙까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약탈성과 물질지상주의, 정글의 법칙 따르기 등의 기본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 _ <제2장 ‘과학 기술 만능론’이 초래한 인류 문명의 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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