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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0727686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나즘 히크메트에 대하여-백석
1부 해를 마시는 사람들의 노래
아나똘리야
새로운 예술
나는 예술을 이렇게 이해한다
레닌의 돌아가심을 당하여
빛을 퍼뜨리는 사람들
해를 마시는 사람들의 노래
제국주의의 담벽
동방에서 온 사람과 쏘련
석유 여행
우수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
나아가는 사람
앞잡이 선동가
로씨야에서 짜리 제도가 전복된 이야기
불 못 붙인 담배
그 어느 나무 하나 준 일 없다 이런 훌륭한 과실을
대답 제4호
목소리
눈이 푸른 거인
마드리드의 성문가에서
2부 나의 감금 열두 번째 해가 감이여
승리를 두고
죽음을 두고
20세기
나그네 길
나의 감금 열두 번째 해가 감이여
그대네 손들을 두고 거짓말을 두고
폴 롭쓴에게
세계, 벗들, 원수들, 그대 그리고 땅
토이기 농민
옥중 서한
축전 기념첩의 서언
서글픈 자유
있을 것이냐 아니면 없을 것이냐?
목동 알리
벨리-오글루 아흐메드
웽그리야 여행
노래 4편
해설: 민중을 사랑한, 반전과 평화를 외친 로맨티스트 혁명가 나즘 히크메트-이난아
리뷰
책속에서
“우리들 머리 위에 인 태양─
이는 불로 된 머릿수건.
파리한 땅 ─
이는 우리네 맨발들에 걸친
나무껍질”
―「아나똘리야」 중에서
“해 공격.
해 공격.
우리는 해를 점령하리라!
우리는 해를 점령하리라!”
―「해를 마시는 사람들의 노래」 중에서
“눈이 푸른 거인이 살고 있었네.
그는 여인 하나, 작다란 여인 하나 사랑하였네.
여인은 언제나 꿈에 그리네,
창가에
인동꽃 자라는
자그마한 집 하나.”
―「눈이 푸른 거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