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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허균

천재 허균

신정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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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허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재 허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9119093891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0-11-11

책 소개

천재 작가이자 혁명가 그리고 자유인. 새로운 세상을 꿈군 허균을 만난다. 지체 높은 집안에서 태어난 허균이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당대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불온한' 생각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세상을 꿈꾼 천재 작가 허균

제1부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나다
허균이 살고자 했던 곳, 우동리
전쟁과 당쟁의 시대
허균의 고향 강릉시 사천면 ‘애일당’
허균의 집안사람들
허균의 둘째 형 허봉
허균의 누이 허난설헌
스승 유성룡과 이달을 만나다
임진왜란 당시의 허균

제2부 허균, 세상으로 나가다
벼슬길에 오르다
사헌부와 마찰을 빚다
황해도사가 되다
아내의 무덤을 옮기다
조운판관이 되어 호남을 돌아다니다
이매창을 만나다
허균이 사랑했던 기생들
자신을 알릴 기회를 잡다
심희수와의 불화
금강산 기행
수안군수가 되다
허균과 서산대사 휴정
허균과 사명당 유정
친구 한석봉과 이정
수안군수에서 파직되다
명나라 사신 주지번을 만나다
삼척부사 허균, 파직되다
두 권의 책을 엮다
공주목사 허균과 이재영
친구 서양갑과 해안스님
도인 남궁두와 만나다
이재영과 함께 사행길에 오르다
권필과 가까이 지내다

제3부 허균, 세상과 대립하다
유배를 가다
유배지 함열현에서
친구 권필의 죽음
큰형 허성의 죽음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
허균의 개혁 사상
천하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백성뿐
칠서의 난과 허균
계축옥사 이후 허균의 행보
허균의 화려한 부활
조선 최초로 천주교 서적을 들여오다?
이탁오의 글을 접하다

제4부 혁명이 시작되다
폐모론의 시작
형조판서가 되다
경운궁에 날아든 익명의 흉서
민인길의 허균 고발
인목대비 폐출에 대한 의견 분분
기준격이 상소를 올리다
드디어 인목대비를 폐하다
곽영의 상소문
허균은 천지간의 한 괴물
혁명 전야
의문의 비밀 상소
남대문 방서 사건
의금부에 갇히다
이 세상 마지막 날
모든 죄를 뒤집어쓴 현응민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허균의 역모사건 진압과 교서 발표
기준격과 이이첨, 역사의 심판 받다
허균에 대한 변명
재주 많고 총명했던 허균
허균의 유산
이중 역적으로 처형된 허균
허균은 혁명가인가, 역사의 희생자인가?

에필로그
여보게! 좀 더 치열하게 살 수 없겠나?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자 우리나라 산, 강, 섬, 바다, 자연을 40여 년 주유했던 대한민국 대표 도보여행자이다. 1980년 10월, 2년 6개월의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전주에 자리 잡았다. 1980년대 중반 홍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참가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해 금강에서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관동-삼남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걷고 해파랑길을 만들었다. 한국의 산 500여 곳을 오르기도 했다. 2005년 시작된 우리땅걷기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포털 다음의 카페 ‘길 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에 글을 올리고 있다.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신택리지》 시리즈(11권)와 《왕릉 가는길》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 시리즈(3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전주·완주》, 《공주·부여》, 《꿈속에서라도 꼭 가고 싶은 곳》 《동해 바닷가 길을 걷다》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신정일의 동학답사기》 등 100여 권이 있다. JTV 전주방송 프로그램 ‘신정일의 천년의 길’에 출연했고, 유튜브 ‘길 위의 철학자 우리 땅 걷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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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는 항상 승자의 기록이었고, 승자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패자는 세상의 모든 허물을 뒤집어쓴 채 구천을 떠돌고 있다. 허균 역시 시대를 앞서간 사상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혁명을 꿈꾸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400여 년이 지났지만 그의 문장과 사상은 오늘날에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 ‘조선 최고의 천재 작가이자 혁명가 허균’


허난설헌의 어린 시절은 유복하고 행복했다. 아버지와 오빠들의 벼슬길이 순탄했고, 허봉은 누이 난설헌에게 두보의 시집을 주면서 시를 짓기를 권하기도 했다. 난설헌이 자유롭게 공부에 매진하여 그의 문장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양천허씨 가문의 개방성과 사고의 자유로움 같은 가풍이 있었기 때문이다.
- ‘허균의 누이 허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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