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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오브 잇

펀 오브 잇

(즐거움을 향해 날아오르다)

아멜리아 에어하트 (지은이), 서유진 (옮긴이)
호밀밭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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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오브 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펀 오브 잇 (즐거움을 향해 날아오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97151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1-06-19

책 소개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남달랐던 유년 및 학창 시절과 1928년 대서양 횡단,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1800~1900년대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고 있다.

목차

1. 여기 그리고 그곳에서의 성장
2. 비행과 나는 하나
3. 비행을 배울 때
4. 즐거운 비행 그리고 다른 것들
5. 우정호로 대서양을 가로지르다
6. 상공의 방랑자
7. 다음엔 뭘 하지?
8. 비행이란
9. 킴벌 박사님
10. 다시 실험하다
11. 여성과 비행
12. 우리는 그렇게 상공 속으로
13. 몇몇 여성 조종사들
14. 20세기 개척자들
15. 최초의 여성 조종사
16. 미래의 비행
17. 대서양을 단독 비행으로 가로지르다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아멜리아 에어하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1897년 7월 24일 미국 캔자스주의 애치슨에서 태어났다. 1931년 이미 존경받는 비행사였던 그녀는 조지 파머 퍼트남(George Palmer Putnam)과 결혼했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만약 어느 한쪽이라도 1년 만에 불행하다면 헤어져서 각자 자유롭게 자신의 경력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생애 내내 새로운 도전과 위험을 계속해서 받아들였다. 1937년 항해사 프레드 누난(Fred Noonan)과 함께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으나 비행기가 남태평양에서 분실되면서 그녀의 비행도 끝이 났다. 그들의 운명은 오늘날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으며, 아멜리아의 독특한 삶과 운명은 여전히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다른 책들로 『20시간 40분 20Hrs. 40Min』(1928)과 『마지막 비행 Last Flight』(1937)이 있다. 『마지막 비행』의 경우 그녀의 사후에 남편인 조지 파머 퍼트남이 편집하여 출판한 것으로 일기, 기사, 편지 등으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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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은 바벨탑을 무너뜨린 신에게 도전하는 작업이다.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한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딪쳐야 하고, 그것은 니체의 위버멘쉬 정신이기도 하다. 1996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영문학과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문학과 예술, 철학을 사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화 영어 뮤지컬 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통번역협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대 영어교육 석사 졸업 후 통번역대학원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존 브라운을 위한 청원》, 《돈의 주인》, 《펀 오브 잇》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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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에게 많은 제약이 따랐던 시기 즉 여성에게 거의 모든 활동이 불가능하다시피 했던 그때부터 여성이 무언가 새롭고 다른 것을 시도할 때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의문을 가졌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간에 남성이 주로 맡던 일을 여성이 시도하면 과연 그 일이 여성에게 적합할까 따졌다. 테니스, 승마, 골프와 같은 다른 스포츠들은 여성이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내가 봤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비행이 끝나고 땅으로 내려오자마자, 나는 비행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단단한 구름이 겹겹이 쌓인 위만큼은 그 누구도 접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을 알고 있다. 찬란하게 펼쳐진 포근포근한 구름바다 위로 태양이 눈부시게 내리쬐는데 이는 눈이 내린 들판보다 훨씬 밝다. 해 질 녘 상공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본 구름은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마치 지상에서 해가 떨어질 때를 구경하는 것과 비슷한데 수천 피트의 고도에서는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해를 더 길게 볼 수 있다. 저녁이 찾아오면 하늘은 땅보다 훨씬 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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