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엔드 오브 라이프 (삶을 마감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1043624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22-02-1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1043624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22-02-18
책 소개
7년간 재택의료 현장에서 만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들을 취재하고 그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논픽션. 일본에서 권위 있는 논픽션 상을 다수 수상한 저자 사사 료코는 모리야마의 이야기를 7년간 재택의료를 취재하며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교차해 보여주며 다채로운 삶과 죽음의 모습을 담담히 펼쳐놓는다.
목차
프롤로그
2013년
2018년
2013년
2018년
2013년
2013년
2013년
2019년
2013년
2019년
2013년
2014년
2019년
에필로그
참고 문헌
리뷰
풍전등*
★★★★★(10)
([마이리뷰]가장 가혹한 마지막 말)
자세히
언*
★★★★★(10)
([마이리뷰]220221 사사 료코 作, 엔드 오브..)
자세히
이해*
★★★★★(10)
([마이리뷰]산다는 것은 죽어가는 것이 되었..)
자세히
제리고*
★★★★★(10)
([마이리뷰]엔드 오브 라이프)
자세히
봄*
★★★★★(10)
([마이리뷰]죽음을 맞이하는 가장 이상적인 ..)
자세히
*
★★★★★(10)
([100자평]재택의료를 하는 진료소에서의 이야기내가 삶을 마감할 때...)
자세히
김창*
★★★★★(10)
([마이리뷰]엔드 오브 라이프)
자세히
별새*
★★★★★(10)
([마이리뷰]엔드 오브 라이프)
자세히
*
★★★★★(10)
([마이리뷰]엔드 오브 라이프)
자세히
책속에서
“작가님, ‘가마이이’라는 말 아세요? 이쪽 말로 ‘오지랖’이라는 의미죠. 하긴, 우리가 하는 일은 오지랖일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경계를 만들고 싶어 해요. ‘내 일’, ‘네 일’, ‘누군가의 일’ 이런 식으로요.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 말고는 다들 ‘내 일 아니야’라며 보고도 못 본 척하죠. 하지만 그러면 사회는 돌아가지 않아요.”
“재택의료는 정말 좋아요”라는 말에 교토에 와보긴 했지만 나는 여전히 이런 마음이었다. 좋은 면을 아무리 많이 보여줘도 무엇 하나 와닿지 않은 채로 왕진차에 흔들리는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렇다고 “재택의료에 딱히 끌리는 게 없는데요”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희뿌연 안개 같은 것을 품에 안은 채 그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려고 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