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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케이프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127874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1-10-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127874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1-10-15
책 소개
주로 내륙 지방의 숲이나 호수에 관한 책을 많이 남긴 소로가 바다에 대해 쓴 유일한 책이다. 소로는 케이프코드를 세 차례 찾아가 그곳에서 만난 자연 풍경과 바다,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기록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클리프턴 존슨
1. 난파선
2. 역마차에서 본 케이프코드 풍경
3. 너셋 평원
4. 해변
5. 웰플릿의 굴 양식업자
6. 다시 해변으로
7. 곶을 가로지르며
8. 하이랜드 등대
9. 바다와 사막
10. 프로빈스타운
리뷰
김소피*
★★★★★(10)
([마이리뷰]《케이프코드》)
자세히
플라뇌*
★★★★★(10)
([마이리뷰]케이프코드)
자세히
chk*****
★★★★★(10)
([마이리뷰]케이프코드)
자세히
Bar**
★☆☆☆☆(2)
([100자평]아 유일한 번역서인데 번역이 완전 별롭니다)
자세히
쫑이*
★★★★★(10)
([마이리뷰]케이프코드)
자세히
Sam***
★★★★★(10)
([마이리뷰]자연의 광대함, 인간의 위대함)
자세히
현준아**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케이프코드)
자세히
김태*
★★★★★(10)
([마이리뷰]《케이프코드》)
자세히
헬레니*
★★★★★(10)
([마이리뷰]소로의 케이프코드 여정으로)
자세히
책속에서
내가 케이프코드를 찾아간 것은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였다. 지구 표면적의 3분의 2 이상을 덮고 있다고는 하지만, 거기서 몇 마일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면서도 생전에 한 번도 그 자취를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 그 바다의 풍경에 젖어보려고 말이다.
내륙 사람들에게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그림 같은 구조물을 말하라고 하면 제염소도 빼놓을 수 없지만 단연 풍차를 들 수 있다. 뒤쪽으로 긴 장대가 비스듬히 땅바닥에 버티고 서 있는 팔각형 탑 모양의 회색빛 건물, 그리고 지붕에 달린 수레바퀴에 연결된 거대한 날개들이 바람을 맞으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은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샹플랭*의 『항해Voyages』에는 1605년 그들이 여기 왔을 때 본, 한가운데에 원형 천막이 있는 근처의 인디언 옥수수밭을 보여주는 삽화가 나온다. 그리고 영국 청교도들이 스스로 한 말을 인용하자면, 1622년 그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너셋 인디언들로부터 “옥수수와 콩 약 1,900~2,400리터를 산” 곳도 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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